덕질은 건전한 것/『ツバサ·クロニクル』 츠바사

『ツバサOAD』춘뢰기 전편 리뷰입니다. 므허허허허

개요강 2009. 4. 6. 21:46

오늘에서야 리뷰 그림들 보정 작업이 다 끝났습니다.

이거 완전 캡쳐하는데도 몇일 걸리고

리뷰 준비하는데는 열흘을 걸린 거 같네요. -_-; 당최 모한 거임?

근데 웃긴 거는... ...

다 하고 나니까 그림이 총 35장밖에 안된다는 게 완전 캐황당이네염. 크크크크

하다가 맘에 안들어서 다시 지우고 또 하고... ...

그래도 맘에 안드는 거 어제하고 오늘 또 수정했지요... ... -_-;

첨에는 포토샵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헤맨다고 오래 걸렸구요. 된장

그리고 하루는 파이와 킨토키가 최모토에서 붙어서

응원문 만든다고 하루 그냥 보내고... ...크크크크

 

그래서 말인데,

이거 불펌한 거 진짜 발각되면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 것도 불펌하시면 안됩니다!!!

왜 이런 말을 일일이 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막말로 스크랩막고 그림에다 주소 박아넣은 거면

불펌하지 마라는 거 아니냐고요~!!

그런데도 자신의 블로그에 버젓이 올리는 분이 계시더군요.

뭐라하니까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거 같은데염.

전 그런 초딩들 싫습니다!!!!

그래도 공유정신을 못 버리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리뷰 보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아니 가능한 제 블로그에 안 오셨음 좋겠네염.

진짜 힘들게 한 거기 때문에 말입지요~!!

 

그런데 이거 35장인데도 불구하고 이 미친 용량은 뭔가욧? =0=

다 합하면 170메가가 넘는다는 겁니다. 헐 -_-;

어쨌든 각 그림들 클릭해서 보시려면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실 듯 하네염.

그럼 인내심 갖고 잘 봐주시길... ...쿨럭!!!

이번 리뷰는 표지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쿨럭!!!

표지에다 말했다시피 절대로 정상적인 리뷰는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쿨럭!!!

전 이미 뼛속깊이 동인녀이기 때문에 말입지요~!! 므흐~

그럼 즐감해주셔욧~!! 크크크크크크

 

참고로 이 표지도 원래는 이게 아니였지요~!! 나중에 바꾼 겁니다. 으허허허허

 

이번에도 역시나 개솔들이 난무하는 리뷰가 될 것입니다~!!

그래도 저번 도쿄편처럼은 안할 겁니다. 크크크크크

참 순수한 마음에 상처받으신 분들이 많으실듯요. 쿨럭!!!

그래서 좀 자제를 하고 쓰겠지만, 제 머릿속은 이미 썩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그러니 좀 너그로이 이해해주세요~!! 쿨럭!

그건 언제 한번 다시 바꾸던지 해야지요. (도쿄편요)

그런데 언제 바꿀지는 몰라욧~!! 으허허허허!!!

시작부터 세레스국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냥 홈피에서 보고는 세레스국 얘기가 끝난뒤에 일본국 얘기로만 나올 줄 알았는데,

이건 전혀 예상치 못했던 행운이었습니다~!! 으허허허허

진짜 이건 "왠 떡이냐?!" 싶더라구요.

완전 천국을 만난 기분이더군욧!!!

거기다 파이가 마법을 쓰는게 많이 나와주었고 말입니다.

 

그냥 이 얘기 앞 부분에선 파이가 마법을 쓰는 모습이 별로 나오지 않아서 참 거시기했는데,

여기서는 아주 그냥 막 나오네요. 막나와요~!!

그저 눈이 므흣할 뿐이고, 파이가 이쁠 뿐이지요~!!

 

그리고 위에 스토리는 쿠로링이 파이의 과거 남자(응?)였던 아수라왕을

제 손으로 해치우고 난뒤에,

파이가 아수라왕과 싸우면서 사용한 마법 때문에,

아수라왕이 죽자마자 세레스국이 닫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오랑이 일행이 세레스국에서 어떻게 탈출해야되는지 몰라 난감해하는 그때,

파이가 그곳에서 탈출을 하기 위한 마법을 씁니다.

장하다~!! 파이~!!!

 

근데 왜 초반부터 애가 저렇게 너덜너덜하냐구욧!!!!

그리고 기왕 할꺼면 좀 더 앞부터 보여주면 안되냐고요!!! 된장!!!

도대체 쿠로파이 제대로 된 스페셜은 츠바사에서는 진짜 안하실 생각이신 겁미까?

이 클램프 쌤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심!!!

멀쩡한 파이 녀석 반ㅄ으로 만들어놓고는,

이거 진짜 왜 다른 애들 과거 얘기는 나오면서

파이의 과거에 대해서는 저렇게 대충하고 마냐구욧!!!

잔인하긴 뭐가 잔인한가욧?

그러시는 클램프 쌤들이 더 잔인하십니다!!!!

이 아줌마들아!!!!

(또 흥분... ...이제 흥분을 가라앉히고... ...쿨럭!)

아수라왕과 심하게 싸우면서 완전 온 몸은 너덜너덜 걸레가 다 되었는데도,

남편 쿠로링과 사랑하는 자식들 사쿠라와 모코나, 오랑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마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저 다정한 파이 엄마~!!

정말 자식에 대한 어미의 사랑은 대단합니다~!!

흐윽~~ 울 파이 언제나 나한테 이렇게 감동을 주는구려~!!

정말 쿠로링의 아내로써도, 오랑이와 사쿠라와 모코나의 어머니로써도

전혀 손색이 없는 울 파이~!!

 

실은 저것도 나중에 일본국에서 토모요와 파이의 대화에서 나오는 거지만,

실은 저때 파이가 자신은 세레스국에서 탈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 마음!!! 완전 비단결이지 않습니까? 요즘 세상 어디에 이렇게 이쁜뇬이 있단 말입니까?)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은 그래도 탈출시키려는

저 뜨거운 한여성의 모성애와 희생정신!!!!

으아아아아악!!!!!!!!!!!!!

정말 저 녀석을 어뜨케 해야되냔 말입니다!!!!!

하는 것마다 아주 이뻐죽겠다긔!!!!!!!!!!!!!!!!!!!!!!!!!!!!!!!!!!!!!!!!!!

넌 그냥 너의 모든 게 범죄야!!!!

나를 죽여라!!! 아주!! 이 깜찍한 녀석같으니라고!!!!

 

쿠로링도 그런 파이가 이뻐서 그냥 암말도 못하고 입 쩍벌리고 있는 거 보라구욧!!!!

속으로 이 여자를 어째야 되나 했겠지요~!!!

이 여자를 앞으로 못볼 걸 생각하니 진짜 눈앞이 캄캄하다라고 생각을 겁니다.

쿠로링은 분명 그랬을 겁니다!!!!!

잘 나가다가 갑자기 각혈을 하는 파이!!!

마력이 부족한 거였습니다.

아놔~~~ 저눔 어쩌냐고요~~!!!!

이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설정!!!

그런데 저 상황에서도 전 엉뚱한 생각이나하고 말입니다.

파이가 피를 토하는 부분보고, 입덧이라니... ...ㄴㅁ... ...

(내가 죽일 인간이지... ...정말이지 이 몹쓸 정신머리 같으니라고!!!!)

 

가짜 오랑이가 도쿄에서 먹었던 한쪽눈에 깃든 마력때문에,

파이의 원래의 마력이 반감되서, 쿠로링은 탈출시키지 못하는 거임닷!!!

근데 저거!!!! 저 마지막 컷!! 오우 쉣트!!!!

내가 아주 저것만 보면 뒷골이 땡긴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거 붙일까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아놔... ...

아~ 혈압이야... ...구급차!!!!!!!!!!!!!!!!!!!!!

특히나 도쿄편에서 오랑이가 파이 눈 씹어먹는 소리... ...

아주 그냥 귓구녕을 후벼파고 싶은게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왜 저 장면이 다시 나오는 거냐고요!!!!

그러면서 왜 파이 과거는!!! 뷁!!!!

검은 모코나가 흰 모코나에게 꿈을 통해서 쿠로가네를 세레스국에서

탈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거임닷!!!

흰 모코나의 귀장식은 마법구라고 했었지요.

그 안에 들어있는 마법으로 통해,

세레스국을 닫게 하는 마법진을 뚫지요~!!

아마도 그건 유코의 마력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모코나도 유코가 만든 거고 저 귀장식도 분명 유코가 만들어준 거이기 때문에,

아마도 유코의 마력을 빌리는 것과 다름없는 거겠지요.

 

그렇게 탈출할 방법이 보이자 쿠로링!!!

당연하는 듯이 파이를 데리고 나가려고 합니다~!!!

역시 멋진 남자 쿠로링!!!!

그런데 파이는 거기서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인 겁니다... ...

결국 파이의 마법때문에, 세레스 국이 닫히는 두번째의 저주가 발동된 거니까요.

그러니 나중에 토모요가 설명하는데로,

마력의 원천인 파이는 그 마법 자체가 파이를 핵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나갈 수가 없는거지요~!!

뭐 어떤 마법사가 마술을 사용하면, 그게 그 나라 안에서만

적용되는 거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서 그 마법이 한번 발동되면,

그 마법이 계속 진행되기 위해서 반드시 핵을 필요로 하는 법이니까욧.

뭐 이 만화에선 그렇지요.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지만요.

전 마력이 없거든요. 냐하하하하하 -_-; (역시 정신줄 놓은 리뷰 -_-;)

 

어쨌든 그러자 파이 녀석... ...

쿠로링 혼자 가랍니다!!!!!

너 왜그러는 거야?!!!!

너 아주 이 누나 피말리려고 작정을 했구나!!!

안됏!!!!!!!!!!!!!!!!!!!!!!!!!!!!!!!!!!!!!!!!!!

넌 쿠로링과 같이 있어야 된단 말이닷!!!!!

아수라왕도 없고 치이도 없는데 너 혼자 거기서 뭐하려고?

우리 파이 쓸쓸해하는 건 싫거든요!!!

뭥미? 쿠로링!!! 결국 파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자신을 한쪽 팔을 자릅니다.

저런 대단한 닌자를 봤나!!!!

오랑이가 손에서 히엔을 빼내는 마법처럼,

파이가 세레스 국으로 오기 전에 쿠로링의 손에다가,

자신의 마력을 써서, 쿠로링의 칼을 넣어주지요~!!

그때 파이의 대사, "이제 마법은 많이 썼으니까... ..."

아아~~~ 정말 그거 참 가슴 찡한 대사였지요.

그리고 이동마법을 썼는데 말입니다.

그때 파이의 모습... ...왜 그리도 슬퍼 보이는지 말입니다... ...

이놈 어쩐다요? 진짜... ...

 

양팔이 다 있었음 고이잡고 파이를 꺼내줬을건데,

한쪽 팔밖에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마누라의 멱살을 잡고 파이를 구출해주는 쿠로링!!!

 

아흐으으으륵ㅎ얼어허어거어헝러억ㅇㄷ서어ㅓㅇ어엏어허호ㅓㅗㅓ얼어거서성서어ㅓ거서엃ㅎ엉러ㅓㅎ어렁허허어ㅓㅇ허어ㅓ엉헝ㅎ어허허헝어어허흐으응긍릏흥흥극흙히흥잏ㅇ어허엉엏허ㅓㅇ헝허어억ㄳ얽으으으흥어얼흥허응

 

파이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인 겁니다!!!

저 멋진 남자 쿠로링!!!

파이는 세레스국이 닫히면서 완전히 혼자가 되기를 각오했는데, 쿠로링이 저래버리면,

파이 정말 감동받지요~!!

그전에는 참... ...쿠로링하고 사이가 안 좋았으니까요.

진짜 둘이 그대로 이혼(-_-;)하는 거 아닌가 했습니다.

얼마나 가슴 조마조마했던지 말입니다. 쿨럭!!!

보면... ...외국인들 중에서도 쿠로파이 지지자들이 상당하더라구요. 쿨럭!

 

저렇게 시작하고나서 오프닝이 나옵지요~!!

오프닝 캡쳐는 해놨는데 안 올렸지욥~!! 크크크크

올릴지 어떨지 모르겠네염. 으허허허허

몇일동안 이거한다고 완전 힘들어서 말입니다.

어깨가 상당히 뻐근하단 말입니다~!!

 

오프닝 오늘 추가했습니다~!! 으허허허 (4월7일)

그리고 토모요 뭔가 마음에 안들었던 그 한장도 오늘 수정해서 다시 올렵지요~!!

포토샵이 마음에 안들게 되어 있었네염... ...

증말이지... ...성격이 이 모냥이다보니 말입니다. 으허허허

 

그리고 어제는 어디 갔다와야 되서 잠을 조금밖에 못자서,

지금 눈 완전 충혈 끝납니다. 크크크크

오랫동안 계속 컴만 보니... ...무리가 온 듯... ...

아마 몇일 앓아누워야 될 겁니다. 크크크크크

노인네는 확실히 티가 납니다. 으허허허허

그런데 웃긴 건 오늘도 상당히 피곤하다는 겁니다. 된장... ...

몇일전부터 그러더니... ...으윽~~~~

이거 때문에 넘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 듯요. 쿨럭!!!

 

그래도 예전에는 별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는데 말입니다. 아놔~~~~

역시 20대 후반부터가 무서운 법입니다.

왠지 모르게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의 내용이 생각나는!!!!!

으아아아아악~~~~~!!!!!!!!!!!!!!!!!!!

근데 건전한 사고를 지니신 분들께서 그책을 보신다면,

아마도... ...책을 집어던지실수도요.

상당히 읽는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책입지요~!!

저야 뭐 원래 그런 종류를 좋아하다보니까 그냥 막 웃으면서,

읽을 수 있었지만 말입니다.

 

제 아는 사람 친구 중에 기자가 있었는데,

읽으라고 빌려줬더니, 읽다가 승질나서 집어던졌다고 하더라구요. 크크크크

기자를 상당히 까지요~!! 근데 기자뿐만이 아니라,

인간이란 자체를 심하게 비하시키기 때문에 말입니다. 크크크크

진짜 그게 생각나는게... ...크크크크크크

그 내용중에 사람은 사춘기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죽어간다는 말이 있었던 거 같은데,

공감합니다. ㅅㅂ... ...

오프닝이 끝난 뒤에 일본국에 도착한 오랑이 일행들!!!

첫빠는 쿠로링이었습니다~!!

역시 일본국이니까 쿠로링을 첫빠로 등장시켜주시는군요.

평소라면 오랑이와 사쿠라 중심으로 나가는데 말입니다. 쿨럭!!!

역시나 쿠로링이 눈뜨자마자 곁에 있는 건 토모요였습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귀여우신 토모요 공쥬마마~!!

쿠로링 땀... ...하긴 그렇게 많이 다쳤는데,

제 아무리 쿠로링이라고 해도 힘들거라긔욧!!!

 

이것도 뭐 이 영상을 보기 전에 만화책으로도 본거지만,

그래도 왜 쿠로링의 곁에 파이가 없을까란 생각은... ...

역시나 들더라구요. 이 빌어먹을 동인녀같으니라고... ...

근데 정말 츠바사 끝에 어떻게 될까욧?

쿠로링은 과연 토모요를 택하게 되는 걸까욧?

아님 파이를 택하게 되는 걸까욧?

그냥 둘다 데리고 살면 안될까... ...죄송함닷! 닥치겠슴닷!!! 쿨럭!!!

토모요든 파이든 둘중에 한명이 버림받으면 딱하니까욧!!! 아흑~~

저 인기많은 쿠로링!!!!

난 니가 부럽다!!! 이놈아!!!!

실은 파이의 두번째 저주가 발동해서,

세레스국이 닫히고 있을때, 모코나의 마법구 안에 들어있던

마력 덕분에 세레스국을 탈출할 수 있었던 쿠로링과 파이!!!

 

실은 그것도 앞에 제가 말했듯이 파이는 세레스국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는데,

파이의 마력이 깃든 자신을 팔을 쿠로링이 잘라서,

세레스국에 던져버렸기 때문에, 파이는 나올 수가 있었습죠~!!

그게 아수라왕과 싸우면서 심한 부상을 입었던 쿠로링!

한마디로 그때 쿠로링은 토모요가 위의 장면에서 말한대로 죽기 일보 직전이었지요.

그런 상태다보니 쿠로링이 잠깐 꿈을 꾼 겁니다.

그 꿈을 통해서 토모요가 파이를 데리고 구출할 수 있는 방법을

쿠로링에게 알려주게 된 거였슴닷!!!

이쯤에서 토모요에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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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요. 너... ... 상처 안 받았니?

 

아아~~~ 결국 쿠로링과 오랑이와 모코나와 사쿠라를

세레스국에서 탈출시켜주기 위해,

저렇게 마력을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파이... ...

저 표정... ...어쩌란 말입니까?

앞으로 남편과 자식새끼들 없이 혼자 쓸쓸하게 지내야 된다는 걸

생각하고 저런 표정을 짓는 거 아니냐구욧!!!!

 

그리고 동시에 모든 진실을 알고 난 뒤에,

실은 진짜 파이가 되살아나고 싶어하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잠들기를 원한 걸 파이(유이)가 깨닫게 된 겁니다.

그 얼마나 미안했겠습니까?

저 마음 여린놈이 말입니다!!!!

그래서 파이는 진짜 파이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진짜 파이의 본심을 알고나서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던 듯해서

정말 미치겠네요. 저눔... ...아흑~~

저눔 과거는 도대체 왜 저리도 복잡한 건지 말입니다... ...

그래도 이쁜 놈인 건 변함이 없지요~

뭐 저걸 보면서 저 장면에서 모니터를 뚫고 들어가서

저렇게 울고 있는 파이를 달래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냥 저렇게 파이가 괴로워하는 걸 보고 있기만 하니까 이거 더 속이 뒤집어진다는 겁니다. 아흑~~~

저눔... ...

그래서 그럴때마다 쿠로링이 적절하게 반응을 잘 해줘서

그저 저는 쿠로링에게 감사할 따름이지요~!!

암요~!!

쿠로링은 참으로 바람직하고 좋은 남자입니다~!! 

오랫동안 헤어져있었던 쿠로링에게 강함의 참된 의미를 깨달았냐고 묻는 토모요의 질문에,

쿠로링은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힘이 줄어든 거 같다고 하면서

세레스국에서 아수라왕을 죽인 걸 떠올리지요.

그리고 한사람을 죽였다는 쿠로링의 말에 슬퍼하는 토모요.

그건 정말 그렇게 되지 않기를 토모요는 원했을 건데,

그리고 그 뿐만이 아니라, 그것도 쿠로링이 어쩔 수없이 죽인거였으니까 상당히 아쉬운 거지요.

파이를 괴롭히는 걸 더이상 남편으로써 보고 있을 수가 없었던 거지요~!!

그런 겁니다~!! 으허허허허!!! (닥쳐! 동인녀!!!)

그리고 이때 쿠로링이 토모요에게 이렇게 결말이 날 거란 걸 알고 있었냐는 쿠로링의 질문에,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랬다고 하지요.

그때 참 토모요 슬퍼보였지요... ...

기왕이면 모두가 잘 살고 잘 노는 그런게 좋은 건데 말입니다... ...

 

쿠로링도 파이를 그간 어여쁘게 잘 길러주신 아수라왕을 죽이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그 아수라 왕 덕분에, 이렇게까지 파이가 잘 자랄 수 있었으니까요~!!

아수라왕이 얼마나 파이를 이뻐했는데... ...아흑~!!!

그걸 쿠로링도 알고 있지욥~!!

그런데도 그대로 놔두면 파이의 목숨이 위험하니까 그런 거였지요.

결국은 제 마누라를 버리지 못하는 착실한 남편 쿠로링~!!

기특하군하~!!

"그래서 저주라고 한 건가?"

한마디로 파이가 세레스 국에 갇히든,

아니 그 이전에, 아수라왕을 죽이지 않으면, 파이가 위험하다거나... ...

어느쪽으로 되든지 간에, 결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저주라는 건데요.

왜 하필!!! 저주란 말입니까? 오우 갓이여~!!!

이 갓뜨 못쓰겠다!!!!!

당장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버렷!!!!

저눔이 당최 뭘 잘못했다고 저주고 뭐고가 있는 건지... ...

파이 우는 거 볼때마다 아주 그냥 미치겠다긔!!!!!!!!!!!!!!

가슴이 막 찢어진단 말입니다!!!!!!!!

울때 얼마나 처량해보이는지 말입니다!!!!

 

근데 저때 파이... ...

쿠로링을 가만히 보고 있는데 말입지요.

그래!! 그대로 쿠로링한테 가버렷!!!!!

 

근데 작화 왜 일케 바람직하신 검미까?

이거 친절하셔도 보통 친절하신 게 아닙니다!!!!

이건 말이지요... ...

하나의 축복입니다. 제게는요.

이렇게 파이를!!! 푸헉!!!!

어흑~ 코피!!! 아놔... ...

근데 지금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건데 말입니다.

진짜 저거 볼때마다 아주 그냥 달려가서 파이를 안아줄 수도 없고

이거 진짜 사람 환장하게 하네요... ...

뭐 어쩌라는 건지요... ...

그렇다고 저대로 놔두기는 거시기하고 말입니다!!!

오우~~~쎡을놈의 갓뜨!!!!! 

그것도 모잘라 이 쿠로링.

왜 이러십니까? 제발... ...명언은 이제 그만하소서... ...

"알고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괴로움을 모르는 녀석은 모를 수 밖에,

깨닫지 못한 자에게 탓한다해도 소용없겠지.

그리고 그때 팔을 베어버린 걸 후회하지 않아.

나는 계속 힘을 원하고 있었어.

소중한 사람을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하지만...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화를 자초할 때도 있어.

그리고 힘만으로는 지킬 수 없는 것도... ..."

그 말을 들은 토모요는 쿠로링이 진정한 강함을 깨달았다는 걸 알고,

기뻐하지요.

 

근데 왜 하필 '소중한 사람을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기 위해... ...'

이 부분에서 파이가 나오는 거냐긔!!!!!!!!!!!!!!!!!!!!!!

확실히 수상한 춘뢰기!!!

수상해서 더더욱 좋은 거지욥~!!

 

그리고 언제나 쿠로링은 보는 걸로도 행복하게 하는 녀석입니다~!!

파이한테 잘해주기도 하지만 말입지요~!!

참 이런 명언들 이거 정말 사람 미치지요~!! 으허허허허

 

그리고 이때 갑자기 누군가를 불러대는 토모요 공쥬마마. 으허허허

이미 전 이걸 그전에 만화책을 봤던지라... ...크크크크

혼자 난리를 쳤던 거 같네염. 쿨럭!

 

당연히 파이가 등장하십니다.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으시고 말입니다.

쿠로링이 부르자마자 바로 주먹부터 날리는 저 몹쓸 마누라.

그리고 저 말칸은 그냥 저 말을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쿨럭!!!

 

쿠로링을 일본국에서 보자마자 아픈 남편에게 주먹질이라니... ...저런!!!!

그리고 복수라니... ...크크크크크

아마도 인피니티국에서 쿠로링이 자신의 머리를 쥐어박은 걸 다시 되갚은 거 같은데염.

크크크크크크

그리고 오랫만에 등장하는 애칭『쿠로님』입니다!!!

이거 진짜 얼마만에 다시 들어보는 건가욧?

아흑... ...그동안은 그냥 도쿄편에서 쿠로링이 파이를 다시 살려주고 나서는,

계속『쿠로가네』라고 불렀는데 말입니다.

그러다 드디어 저 애칭을 썼습니다!! 저 기특한 녀석!!!

그동안 우리의 쿠로링 파이가 계속 그냥『쿠로가네』라고 했을때는,

상당히 서운해보이더니,

주먹질을 해대믄서 오랫만에 듣는 그 귀여운 애칭인『쿠로님』이 다시 등장해주셨으니,

금새 얼굴이 밝아지는 것 좀 보십쇼!!!!

역시 쿠로링은 파이를 사모(?)하고 있는 겁니다!!!

아주 깊쑤키요!!!!

그리고 우리의 파이 더이상 눈치볼 사람도 없지요~!!

아수라왕과 치이도 없고... ...

거기다 아주 이제 집도 없어졌어요.

그러니 오직 쿠로링만 보고 살기로 작정한 거겠지요~!!

저 기특한 녀석 같으니라고... ...

이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거지요~!! 으허허허허

그리고 자신의 저주도 모두다 풀렸으니,

한마디로 마음이 가벼워졌을 듯 하네염.

그동안 파이 녀석 그 저주와 과거 때문에, 얼마나 힘들게 살았습니까?

그거 생각만해도 그냥 미쳐버리는 겁니다. 아흑~~~

자자~!! 쿠로님과 우리의 파이~!!

이제 짐도 다 덜어냈으니, 앞으로 힘찬 발걸음을 하는 일만 남았군하~!!

이 누나가 앞으로 너희 둘의 활약을 기대해보겠다!!!!

일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목에서 잠들어 있는 사쿠라임닷~!!

저렇게 저 나무에 사쿠라의 몸을 놔두면,

영혼이 없는 몸에도 정기같은 걸 불어넣어주기 때문에 썩지가 않는 거지요.

그런데 무엇보다 신기했던 건,

영상으로 보니 숨을 쉬고 있다는 겁니다.

과연 저 나무... ...신기하군요.

그냥 저거 우리집으로 들고 오면 안될까욧? 냐하하하 하하하하 -_-;

 

그리고 저 나무의 이름이 사쿠라와 이름이 같아서 므흣하게 웃는 오랑이.

근데 쟤는 진샤인데도 저 사쿠라를 좋아하는 거 같군요. 크크크크크

역시 쌍둥이는 복잡한 걸까욧? =0=

아마도 그럴 겁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원래 쌍둥이란 건 그런 거지요. 으허허허허!!!

이 클램프 누님들!!!!

정말 왜 이리도 끝까지

제게 축복을 주시나이까?

으허허허허

사쿠라가 없어서 그런지 아마테라스가 오랑이 일행에게,

"여행은 아직 계속 되겠지요?"라는 말에,

쿠로링과 파이, 그리고 오랑이 잠깐 우울해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니 아마 많이 괴로울 거 같아욧.

진짜 도쿄국부터 상당히 일이 많이 꼬여서 말입니다.

그때부터 갑자기 어두워지기 시작한 츠바사... ...

지금 네타본을 보면 진짜 막장중에 개막장이지만 말이에요... ...

진짜 앞으로 네타본 보기가 무서워지네염... ...후덜덜

아니 도대체가 완전 오랑이와 사쿠라로 떡을 발라놓는군요~!!

정말 무섭습니다.

그런데도 더 심한 건 처음부터 모든 스토리를 다 짜놓고

그렇게 나가는 거라는게 더 돌아버리는 겁니다!!!!

아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정말 그건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말이지요~!

오우 이런 망할 갓뜨!!!!!

 

그리고 아마테라스가 바로 "또 다른 한 사람도"이라는데,

그때 갑자기 등장한 후마!

유코의 심부름으로 뭔가를 전달해주려고 온 거였슴닷!!!

그런데 그게 팔이었던 겁니다. 저건 당연히 쿠로링의 것이겠지요?

쿠로링이 아니면 파이가 팔을 3개 달고 나올 수는 없는 노릇-_-; 아니겠습니까?

오우~~~더이상 울 파이를 괴롭히지 마소서... ...

 

그리고 저 팔을 구한 곳이 기계화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곳에서 가져왔다는데... ...

피플국이었던 겁니다!!!

또 다른 토모요가 있던 곳... ...

쿠로링은 그 토모요를 생각하면서 놀래지요. 크크크크

뭔가 오랑이 일행들이 잠깐 지나왔던 나라에서 만난 사람들과

유코는 상당히 얽혀 있는 거 같아요.

유코 뿐만이 아니라, 오랑이 일행들하고도 말입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건 그 유코가 절대로 공짜로 뭔가를 줄 사람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걸 바로 꼬집는 쿠로링.

참 유코한테 태클 거는 거 재밌는데 말입니다. 크크크크크 

알고보니 그 모든 짓을 저지른 범인바로 파이였던 겁니다!!!!

너 정말 사고 제대로 쳤구나~!!

요 녀석아!!!!

그래 이제는 아예 대놓고,

쿠로링과 얼레리꼴레리 하시겠다... ...

좋아요~!! 요녀석아!!!

 

그리고 제발~~~!!!!!!!!!

작화 좀 말입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이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흑~~~

울 파이... ...

저 녀석은 도대체 왜 저렇게 생겨가지고는... ...

 

저러니까 쿠로링에게 이쁨받는 거겠지요.

그렇겠지요... ...

그리고 '네가 잠들어 있는 사이에' 이 말을 하면서

도대체 저 교태는 왜 부려대시는 겁니까?

파이양~!!!

제발 좀... ...교태 좀 봉인하셔욧!!!

부적 한 수천장은 발라놔야겠슴닷!!!!

교태 부탁이오니,

제발 좀 넣어두세요~!! 

알고보니 파이가 유코에게 대가로 넘겨주기로 한 건

남아있는 자신의 나머지 마력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파이의 마력의 원천은 파이의 푸른 눈동자이니까욧.

왜 하필 눈이란 말입니까? 아흑~

역시 양쪽눈이 다 있어야 더 이쁜데 말입니다... ...

그거 때문에 쟤가 저렇게 애꾸눈이 된 거 아니냐고요!!!!

 

그리고 세레스국에서 파이의 마력이 모잘라서 탈출을 하지 못한 설정이 있었는데염.

그건 몇권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파이가 두번째의 저주를 발동시킨 뒤에,

두 사람만을 탈출 시킬만할 마력을 남겨놓도록 페이왕 이 ㅅㅂ년이 암시를 걸어뒀었지요.

그러니까 사쿠라와 오랑이를 말입니다.

그래서 페이왕이 손을 쓰기 전에 미리 유코가 자신의 말로 만들어놨던

쿠로링과 파이를 없애려고 한거지요.ㅅㅂ년... ...

그러니까 파이가 어렸을때 그 ㅅㅂ년이 그런 뭐겉은 암시를 걸어놓은 거지요.

아놔~~~~

페이왕!!! 너 좀 맞아죽어줘야 겠어!!! ㅄ쉑히... ...

어쨌든 그렇게하고도 남은 마력인데... ...(탈출할 정도는 못되었지만요)

 

도대체 저 띠까번쩍한 결정체는 무엇이란 말이오?

아니... ...도대체 파이 저 녀석은 정체가 무엇이란 말이오?

도대체 저눔의 신체성분은 말입니다... ...

왜 저런 겁니까?

남은 마력이 저 정도란 말입니까?

그리고 파이... ...넌 도대체 눈에 뭘 넣고 다닌거니?

줄어들기 전에는 그럼 어쨌다는 거여? 앙?

왠지 생각하기가 무섭군욧! 쿨럭!

 

그리고 눈색이 금색으로 바뀐 파이.

그래도 역시나 아름다워요~!!

그래도... ...아쉬워요. 그래도 역시 파란눈이... ...아흑~

파이의 마력을 이제 못보는 건가 싶더라구요.

그냥 억장이 무너지는 거 같은게 말입니다.

흡혈귀가 되서 싸우는 것보다는 마력을 쓰는 쪽이

더 파이스럽거든요. (응?) 

파이가 모든 마력을 유코에게 대가로 넘겨주려고 하자 모코나 완전 난리도 아니였지요~!!

역시 엄마를 걱정하는 착한 딸입니다. 모코나는요~!!

지금은 사쿠라가 없으니 모코나가 사쿠라 몫까지 다 해줘야 되는거지요~!! 암요~!!

 

그래도 흡혈귀피가 있어서 목숨에 지장은 없다는 파이.

그러면서 "자신의 목숨과 바꿀만한 건 넘겨주지 않을께. 이제는..."

아니 그러면서 쿠로링을 왜 보는 거냐구요!!! 크크크크크크크

아주 이것들이 대놓고 연예를 하셔욧!!!!

우리 파이 녀석 이제 아주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십니다!!!

그러자 역시나 만족스러워하는 쿠로링.

그런 자신의 아내의 다짐이 제법 마음에 들었는지,

후마가 가져다준 팔을 붙이지요~!!

그리고는 나쁘지 않다믄서... ...크크크크크크

아무래도 자신의 마누라가 신경써서 해준거니 그저 행복할 겁니다~!!

그리고 진짜 파이와 완전 끝장나는 거 아닌가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시 예전처럼 상냥하게 대해주는 마누라가 그저 기특하고 이쁜거지요~!!

암요~!!

 

제게 있어서도 파이는 언제나 기특한 녀석이지요~!!

참 여러모로 수고 많으신 우리의 파이양~!!

여러모로요~!! 으허허허 으허허허허

이때 또 캡쳐는 여기다가는 안 올렸지만,

그 팔을 끼우고 만족스러워하는 쿠로링을 보면서 므흣한 표정으로 웃는 파이 녀석... ...

참으로 뿌듯해보였지요? 크크크크 크크크크

이제 마음껏 우리 파이양께서는 남편 내조에 신경쓰실 수 있습니다.

더이상 파이의 발목을 잡는 일들은 없으니까 말입니다. 으허허허허

물론 그래도 앞으로 또 헤쳐나가야할 일들이 많지만요.

그래도 우선 쿠로링과 파이는 이미 부부이기 때문에,

둘이 사이가 안 좋아지면 그거만큼 힘든 거 없을 겁니다.

사람이란 자고로 부부의 금술이 좋아야,

세상만사가 잘 되는 법이니까욧~ 후훗 

오우~ 이런 쉣트!!!!!!

갑자기 등장한 세이시로.

딴 건 다 좋은데 갑자기 왜 시비를 거는 거냐구욧!!!!

파이가 아무리 스바루와 카무이를 만났다고 해도,

저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욧!!!

아니 왜 목을!!!!!!!!!!!!!!!!!!!!!!!!!!!!!!!!!!!!!!!!!!

 

그리고 저건 만화책보다 더 심하게 표현되었다는 게 더 열받네요!!!!

도대체 우리 파이가 뭘!!!!! 뷁!!!!!

이쁜게 그저 죄지!!!!

무슨 울 파이가 동네북도 아니고 말입니다.

게다가 저 뿌드득 소리는 뭐란 말입니까?

진짜 소리... ...아으으으윽~~~~

잘때 옆에서 누가 이가는 소리들을 때 드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었습니다.

진짜 어뜨케 우리 파이를 저렇게 막 대하냔 말입지요!!!!

파이는 상전 모시듯 해야되는 겁니다!!!

쿠로링도 파이 잘 안때린단 말입니다!!!

얼마나 귀하게 자란 녀석인데... ...아흑~

아마 아수라왕도 파이 볼기짝조차도 안 때렸을 겁니다!!!!

제발 좀 우리 파이 괴롭히지 마셔욧~~~!!!!!

오우 이 줸장 망할 갓뜨!!

당장 쓰레기통에 쳐박혀버렷!!!!!!!!

내가 그냥 똥통에 담궈주겠으!!!!

이 망할 갓뜨!!!!!!!!

 

어쨌든 울 파이... ...보기보다는 성깔있으셔요~!!

역시나 당하고 있지 않으십니다~!!

나이타!!!!!!!!!!!!!!!!!!!!!!!!!!!!!!!!!!!!

울 파이~!!!!!

참 저 가녀린 몸으로 잘도 싸우시는 우리 파이양~!!!

그래도 몸조심하셔요~!!!

스크라치 하나라도 나시면 저 억장 무너집니다~!!

울 파이~ 

그리고 스바루와 카무이가 일본국에도 없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걸 확인한 세이시로는

다른 곳에서 스바루와 카무이를 찾기 위해, 이동 마법을 쓰려고 하는 순간!!!

우리의 불같은 오랑이~!!!

사쿠라의 깃털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장하다 역시~!! 착실한 아들!!!!

교과서 청년같으니라고~!!

세이시로는 당연히 줄 생각이 없지요~!!

세이시로니까요. 세이시로... ...아아~세이시로... ...

감히 파이의 목을... ...중얼중얼... ...넌 왜 세이시로인 거니? 응? 냐하하하하하하

넌 진짜 끝까지 흥이다!!!!

오랑이 이겨라!!!!!!!!!!!!!!!!!!!!

아주 그냥 작살을 내버렷!!!!!!!!!!!!! 

무지막지한 저둘이 싸우면 참 시라사기 성은 난리가 나지요~!!

그냥 쑥대밭이 될 겁니다. 그래서, 아마테라스가 잠시 중지를 시키고,

토모요가 둘이서 싸울만한 결계를 만들어서 둘을 그 결계 안에서 싸우게 하지요.

실은 결계라기보다는 이공간으로 둘을 보낸 겁니다.

상당히 여유로워 보이는 세이시로와는 달리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듯한 오랑이... ...

.

.

.

.

.

.

.

.

.

.

.

.

오랑아... ...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지않은 거니? 

둘이서 싸우는 걸 보다가 파이가 자신에게 뭔가 묻고 싶은게 있는 걸 눈치챈 토모요.

아주 무서운 그녀입니다. 크크크크

그러자 파이는 위에 장면들을 떠올리지요.

자신을 구출해주고 쓰러진 쿠로링을 보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

저 대사... ...암만 봐도 웃기거든요... ...크크크크크

"빨리! 죽어버린단 말이야! 죽으면... ...죽으면 이제는... ..."

당최 뒤에 말하고 싶은게 뭥미? 응? 크크크크크크크

쿠로링과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거?

그 부끄럽고 앗흥한 걸 못한다는 거겠지? 크크크크크크크크

 

그래도 우리 파이 너무 많이 울어요... ...아흑~

도대체 저눔은 세레스국에서 몇번을 우는 건지 말입니다... ...

그냥 눈물이 멈출줄을 모르네요.

아흑~ 저눔 불쌍해서 우짠단 말입니까?

어쨌든 참으로 무서운 파이양... ...

 

쿠로링 니가 나를 살렸으니 나를 끝까지 지켜야 된다 정신... ...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넌 실로 무서운 여자야~!! 크크크크크크

 

어쨌든 그렇게 울고 있는 파이를 달래주는 토모요 공쥬.

쿠로링은 죽지 않는다고 하면서 파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데,

어린 아이인데도, 우째 저렇게 어른스러울 수가요?

헐... ...정말 대단한 아이여욧~!!

파이가 꼭 토모요 딸 같네염. 크크크크크크

 

어쨌든 파이는 그때 처음으로 토모요를 만난건데,

저때, 토모요에게서 몽견사의 힘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하면서,

자신들을 세레스국에서 탈출시킨 뒤에,

일본국으로 오게끔 토모요가 자신의 몽견사의 힘을 대가로 지불하여

유코에게 부탁을 한 거냐고 물어보는 파이양. 

파이의 예상이 맞았던 겁니다.

그리고 토모요는 몽견사란 건 그저 앞을 내다보는 것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보잘 것 없는 거지만

그래도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합니다.

뭐 그건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그러면서 그때 토모요가 "당신의 왕처럼 말이에요"

 

그말에 파이는 놀래고 아수라왕을 알고 있냐고 묻지요.

물론 그건 토모요도 꿈으로 통해서 아수라왕을 본 거였으니까요.

그리고 토모요가 아수라왕의 본심에 대해 알려주지요.

아수라왕은 미래를 내다보고,

조금이라도 파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았던 겁니다.

그러는 와중에 심하게 망가졌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오해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수라왕의 본심은 파이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에,

파이가 제 손으로 아수라왕을 죽일 수 없었던 거지요~!!

파이는 착한 녀석이니까욧~!! 암요~!!

 

그러니까 아수라왕은 정말 좋은 사람이지요~!!

파이의 볼기짝조차도 안 때리고 어여쁘게 잘 돌봐주셨단 말입니다. 으허허허허

저 이쁜 녀석을 어뜨케 때리실 수가 있었겠슴미까? 으허허허허

그런데도 저 개인적으로는 아수라왕이 왜 굳이 파이에게

그 문신을 줬는지는 아직도 확실히 이해가 안가지만 말이에요. 흐음... ...

그냥 자기를 죽이게 하려고 그런 거였을까염?

 

아무래도 전에는 파이가 더 마력이 쎘다가,

그 문신을 하고 난 뒤에는

파이가 그때 아수라왕의 말로 통해 언어의 주술같은 거에 걸린 듯 하지만,

확실한 건 아니니까욧~!! 그냥 제 추측일 뿐입니다.

그래서 파이는 그 아수라왕의 말과 문신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마력을 전력으로 쓰지 않았던 거 같고 말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아수라왕은 파이보다 더 마력이 강해졌다고 생각하고,

자기를 죽여달라고 그러지요.

그런데 실은 아수라왕의 마력이 파이의 마력보다 강해진 거 같지는 않단 말입니다... ...

만약 진짜 강해졌다면 정말 파이가 아수라왕을 죽였겠지요.

사쿠라도 그렇게 죽였으니 말입니다.

자신의 본심과는 상관없이요... ...

이 불쌍한 넘... ...아흑~ 

토모요 은근히 무서운 말씀 하셔요~

사소한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을 씨발점(응?)으로 미래는 여러가지로 달라진다는데,

참 이런 거 생각하면 머리가 상당히 아픕니다. 현실적으로는요... ...

근데 실제로도 변화란 건 사소한 한가지를 바꾸면서 달라지는 거니까요.

사쿠라도 결국 그런 이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걸 알고 있으면서도 나머지 오랑이 일행들에게 아무것도 못해준 거였지요.

 

그리고 파이는 그때 아수라왕이 했던 여러 행동들과

일어났던 많은 일들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다고 하면서

토모요에게 답을 구합니다.

역시나 그건 페이왕의 개슈레긔같은 발상 때문에

세상의 이치가 썩어가고 있는 거였슴닷!!!

아놔~~~ 역시 ㅅㅂ년... ...

 

자기 하나의 소원갖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어도 되냔 말입니다!!!

이 천하의 썩을 뇬... ...

알고보면 페이왕 이 쉑히 여자일 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겁니다!!!!!

근데 벗겨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 아무나 벗기지 않습니다. 쿨럭!

페이왕 이 ㅅㅂ년의 소원 얘기가 나오자 바로 파이는 또

진짜 파이를 떠올리지요~!! 아흑 이 녀석... ...

역시나 진짜 파이가 그리운 겁니다.

하긴... ...하나밖에 없는 형이니 얼마나 보고 싶겠습니까? 아흑~

그래도 역시 파이와 유이는 호리츠바에서는 참 대활약을 해주고 계시지요~!!

이 귀여운 것들~!!

그리고 츠바사 26권보다가 눈 뒤집힌 거!!!!

 

페이왕 그 ㅅㅂ년이 이상한 뒤랄들을 다 떨어놔서,

세상의 균형이 오래전부터 깨지다보니... ...

그 와중에 파이가 쌍둥이로 태어난 걸수도 있다는 대사가 있었더라구욧!

누가 한말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

어쨌든, 그러면 둘은 원래 쌍둥이가 아니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잖슴까?

아마도 진짜 오랑이가 한 말같은데염.

그때 또 파이 지존 놀랬지요.

얼마나 상처받았겠슴미까? 울 파이... ...아흑~

울 파이가 몰 잘못했다고... ...

페이왕 이 ㅅㅂ뇬... ...

그냥 나가죽어라... ...아주 그냥... ...

선인장같은 놈!!! 

세이시로 쟤 진짜... ...

오랑이 팬들 난리났을 듯 합니다.

저렇게 심하게 다쳤는데도,

그 불굴의 정신력으로 다시 일어난 오랑이!!!!

대단합니다!!!!

역시 부모님께 제대로 효도하고 싶은 거구나~!!

오랑아~!! 아유~ 요 착한 거~!!! 

오랑이의 뇌제초래를 깃털의 힘으로 막은 세이시로.

그 틈을 타 오랑이가 깃털을 낚아채지요.

정말 신기한 녀석입니다. 오랑이는요~!!

역시 효도 정신인 건가욧?

깃털을 잡자마자 갑자기 커진 오랑이의 눈!!!

아~~ 무셔워용~!!

 

앞 부분에서 세이시로가 말을 했듯이,

앵도국이면서 게임속 세계인 에도니스국을 현실화시킨 힘을 가진 깃털이다 보니,

깃털의 주인인 사쿠라의 영혼이 꿈의 세계에 있자,

그 꿈의 세계를 현실화시킴과 동시에, 오랑이를 그 꿈의 세계로 끌어들이지요.

아무래도 그때 에도니스국에서, 깃털의 힘이 그렇게 폭주를 한 이유가

세이시로가 깃털의 힘을 조절을 못하는 탓도 있지만,

그때 사쿠라가 그 나라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염.

 

역시나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가는 착한 아들을 보고 놀래는

쿠로링 아빠와 파이 엄마이십니다~!!

억... ...근데 진짜 쿠로 아빠 어디가셨죠?

안계시네요. 냐하하하하하 -_-; 

아유~ 쿠로링 아빠 어디갔다 오셨어요?

 

어쨌든 그렇게 끌려가서 꿈의 세계로 도착한 오랑이.

와타누키와 있던 사쿠라와 마주치게 됩니다.

 

참 사쿠라 작붕 안습이었지요. 크크크크크크 

그리고 그때 또다른 누군가가 그 세계로 들어옵니다.

가짜 오랑이입니다!!!

이제부터 난리가 나겠군욧!!! 쿨럭!!!

사쿠라 지못미를 외쳐대던 그 부분!!!

 

진짜 오랑이는 가짜 오랑이 보자마자 사쿠라의 경호원으로 돌변하십니다~!!

사쿠라는 상당히 긴장하면서도,

그래도 반가웠을 겁니다.

 

도쿄편에서 저 가짜 오랑이가 다른 세계로 가려고 했을때,

사쿠라 가지말라고 붙잡지 않았슴미까?

그때 가짜 오랑이... ...

잠깐이지만 심하게 망설였지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전편은 이렇게 끝납니다.

한마디로 구성 자체가 만화책과 진짜 다를 거 없더군요.

대사는 만화책과 95%가 똑같습니다. 크흑!!! -_-;

 

그러하다보니... ...록상님도 말씀하셨지만요.

전편에서 이렇게 쿠로파이 스페셜로 떡을 발라놓으셨으니... ...

후편의 쿠로파이는 진짜 걱정 많이 되는군요. 쿨럭!!!

정말 만화책을 다시 봤는데염.

뭐 이런?!

후편에서 쿠로파이는 얼굴만 나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염. 아흑~~~

된장... ...

중간중간에 세레스 다시 보여주면 안되겠니?

아님 그냥 세레스로 확 그냥 하던지... ...

아흑~~~!!!

어쨌든 전편 리뷰는 일케 끝임닷!!!

 

후편 리뷰는 어뜨케 해야될까욧?

아놔~~~

 

왠지 맥이 빠진단 말입니다!!!!!

이번 전편이야 완전 쿠로파이 스페셜이었으니,

진짜 미친척하고 일케 했는데 말입니다.

후편은 그래서 말이지만,

설렁설렁하겠슴닷!!! 냐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하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