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魂』은혼 152화 참 드러운 캡쳐입니다. 켝켝
미뤄두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보는 은혼!!! 움할할할할!!!
오늘보다가 너무 웃긴 장면이 있어서 캡쳐를 했습니다~!! 움할~!!
요즘은 그냥 다운받아서 보는 애니는 캡쳐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욧. 므헐~
실은 귀찮은 거임...
어쨌든 오늘 본 것 중에 가장 본좌를 미치게 만들었던 152화 캡쳐 올립니다~!!
참고로 좀 비위 약하신 분들에게는
심한 혐짤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비위 강하신 분들만 보시길욧. 켝켝켝
그러니까...은혼이 너무 더럽게 나간다는 이유로 안 보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라고 말해드리고 싶군욧~!! 쿨럭!!!
미리보기방지 미리보기방지 미리보기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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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맘에 드는 것들만 캡쳐했슴닷~!! 크헐헐헐
은혼에 자주 나오는 정이 대장군입니다~! 크헐헐헐
이미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정이 대장군...켝켝켝 (저걸 누가 정이 대장군으로 보냐고욧!!!)
마츠다이라공과 다니면서 이상한 물만 들고 있지욥. 켝켝켝
장군의 눈에 붙은 2개의 나루토를 떼다가 카구라가 실수로
장군의 상투를 잘라버리는 만행을 저질러서 킨토키가 그걸 없었던 일로 만들기 위해서
짧아진 장군의 머리를 있는대로 다 잡아 땡겨서 장군의 몰골이 저렇게 된 것이지욥~!!
그리고 장군의 상투를 던져버린 킨토키!!!
결국은 콘도의 저 더러운 거시기털들을 잘라서 상투를 만들어버린 거임닷~!! 므헐~!!
킨토키!!! 만지고 있소!!! 고릴의 장군을 만지고 있소!!!!!
이때 킨토키의 왈
"자고로 위에 것들은 아랫것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 아랫것이 저것이었나?
아랫것들도 아랫것 나름 아니냐고!!!!
보통 서민들이 저렇게 병균 덩어리냔 말이다!!!!
이 킨토키야!!!!
저건 그냥 아랫것이 아닌,
그저 하나의 코파는 킨토키일 뿐이라고!!!
※ 은혼을 안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이 만화 주인공인 긴토키의 이름을 일본어로 銀時이라고 씁니다.
그래서 저 만화의 제목이 은혼(銀魂=긴타마)인 거지욥~!!
그런데 긴토키와 발음이 비슷한 '킨토키'란 단어는 일본어로 金時이라고 쓰게 되고,
만약 긴토키의 이름이 긴토키가 아닌, 킨토키였다면
은혼은 '킨타마(金魂)'라고 이름 지어졌을 겁니다.
그런데 참고로 킨타마란 발음이 일본어서 남자의 거기를 뜻하는 말인, '킨타마(金玉)'과 발음이 같은 관계로 작가분께서 킨토키가 아닌 긴토키라고 이름 지어졌지욥~!! 켝켝켝
참고로 저 만화에서도 긴토키가 가끔은 킨토키라고 불려질 때가 있슴닷~!! 켝켝켝
이거 장군인 거냐? 장군 맞는 거냐? 웃고 있는지 울고 있는지의 문제가 아니라고!!!
저걸 과연 누가 장군으로 본다는 말이오?!
장군의 머리에 저 더러운 고릴의 거기털을 올려놓은 관계로
장군은 장군이 아니라 하나의 세균덩어리로 몰락해버리고야 말았소!!!
가츠라 앞머리 자르니 왠지 이쁘다능...켝켝켝
이건 도대체 누구냐?! 응?! 근데 참 잘 어울리는 거 같다능...켝켝켝
가츠라의 머리를 잘라서 장군의 머리에 씌어준 킨토키!!!
그건 장군이 아니라
이미 킨토키 당신이라고!
가까이서 보니까 더 웃김. 켝켝켝
상투를 틀어줬소. 켝켝켝켝
킨토키 상투 틀어도 꽤나 괜찮구려~!! 크헐헐헐
스트레이트한 킨토키!!! 켝켝켝
결국 골든 리트리버의 응을 장군의 머리에 얹혀준 카구라!
카구라의 한가지의 행동으로 더이상 저 분은 장군도, 뭐도 아닌
그저 외설물로 전락하고야 말았습니다~!! 켝켝켝
서민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상투를 틀고 있을줄은 몰랐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군...
암만 봐도 웃음 밖에 안나와...켝켝켝
그런 장군을 멍하니 보고 있는 가츠라와 고릴..켝켝켝
캡쳐는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