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タバレ』츠바사 227화 - 폐위왕 지랄발광편
이번 네타도 늦게 썼습니다...시간이 넘 안나서 말이에요...허헐
그래도 원래는 내일쓸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오늘 올릴 수 있었네요~ 으하하하하하하
근데 이번은...홀릭은 안 나오고 츠바사만 나왔군요..
네타가 말이에요..
홀릭만 휴재라니...이 여사님들 도대체 뭘 어쩌실 것인지!!
어쨌든 이번 꺼는 역시나 제 예상대로 폐위왕 지랄발광편이 되겠습니다~!!
네타 보는 내내 저 새끼 얼굴 보면서 토하는줄 알았네요...
아놔...왜 일케 많이 나오는지...폐위왕 저 게토레이 자슥...
면상도 좋지도 않은 걸 엇따가 계속 들이대는지 아주 그냥 짜증나 죽는줄 알았네요..
쿠로파이는 대사도 없고...
나중에 오랑이하고 사쿠라 부르는 것도 모코나의 대사임 -_-
아놔...정말 너무 하셈!! 이 여사님들!!!
원래는 유일한 증거인데 장난으로 저따구로 써놨다능...켝켝켝
암만 봐도 미친 짓인 거 같군요~ 쿨럭!!
한마디로 폐위왕이 유코를 살리려던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과거에 유코를 완전히 되살려내지 못했던 크로우 리드보다 자기가 더 낫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유코를 살려내려고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츠바사 까페에 물망초님 감사합니다~ 듣고보니 왠지 정말 그런 거 같네요~휴휴휴휴)
결국은 열받아서 중간에 저따구로 글자를...켝켝켝켝
그래서 폐위왕은 유코를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차원과 시간을 건너면서 크로우국에 있는 유적에 모아두었던 어떠한 힘들을
쓸모없게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어떤 힘이 모여있길래 그런 건지...허헐
혹시 가짜 사쿠라가 여행을 하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기억들이 모여있는 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거기서 사쿠라의 깃털이 흩어졌으니...관련이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제 추측이지만 말이에요...
어쨌든 그 어떠한 힘으로 폐위왕이 유코를 살리려고 했으니까 말입니다..
진짜 이유 한번 알고나니까 비오는 날에 먼지나도록 패고 싶게 만드는 쉑히입니다~!!
뼛속까지 재수 똥덩어리인 폐위왕!!! 에이~ 퉷!!!!
어쨌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그 힘은 아무래도 사쿠라와 무슨 연관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은 확실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폐위왕은 츠바사 1권 첫페이지에 나오는 사쿠라와 오랑이가 갇혀있던 그통을 꺼내면서
미친듯이 사이비 교주처럼 외쳐댑니다~!!
"한번 더 시간을 되돌린다!"
그리고 가샤를 보면서
"네놈의 자유를 대가로 말이다!
그리고 사쿠라의 힘으로 마녀가 존재하고 있는 차원을 찾아내겠다!
분명 있을 것이다! 어딘가에는!! 마녀가 사라지지 않은 곳이!!"
완전...단단히 실성한 듯한 대사이지 않슴미까?
눈에 뵈는게 없어 보이는 저 쀨!!!
그러면서 사쿠라와 오랑이에게
"그게 이루어질때까지 너와 공주는 내 손아귀에서 살거라!
다만, 서로가 닿지도 않고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에서!"
하지만 폐위왕의 미친짓은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갈수록 가관이더군요...
"안심해라! 볼일이 끝나면 죽여줄테니까!!"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대로 정신줄 놓으셨습니다..냐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자신의 마력으로 가샤와 가사를 그 통속에 가두려고 합니다~
물론 사쿠라와 오랑이는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끌려갈뻔하는 찰나에!!
갑자기 가샤와 가사의 팔을 붙잡는 진샤와 진사!!!
진사가 드뎌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눈을 뜬 진짜 사쿠라는 가사에게 "안돼!!"라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폐위왕의 그 통으로 빨려들어가는 사쿠라와 오랑이들!! (참고로 4명다)
그때 애들의 부모인 쿠로파이는 어떻게 해보려고 달려들지만
이미 늦은 듯 합니다...
결국 사쿠라와 오랑이들은 모두들 그 통속에 갇히게 되었고,
모코나의 절규로 끝이 났네요...
근데 이런식으로 되다가 혹시 성전처럼 끝이 나는 거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데 말이에요..
지금은 폐위왕 앞에는 쿠로파이와 모코나 이렇게만 남았는데 말입니다...
쟤네들 걱정됩니다...
성전처럼은 안끝났음 좋겠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