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건전한 것/『xxx ホリック』홀릭

『ネタバレ』xxxHoLic 籠 195화 네타입니다! - 여사님들 수위조절 좀!!

개요강 2010. 1. 2. 17:29

<잠깐 잡솔>

이거 나온지 좀 오래되었는데 다운만 받아놓고 걍 있다가

이제 올리네염.

늦은 건 요즘 몸상태가 영 엉망이라서 말이지요..

하루라도 관리 잘 못하면 그냥 다음날 고생하네요. 에혀~

약먹으니까 더한 듯...흠 -_-a

 

그정도로 몸이 안좋았다는 건데 말이지요...

참으로 그동안 넘 혹사를 시킨 듯 하네염.

뭐 일하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말이지요..흐음..

 

어쨌든 그러다보니 일하러 가는 날에는 별로 하고 싶지가 않아서 말입니다요.

회사에서도 10시간동안 기계 쳐다보고 있는데,

집에서까지 그러고 싶진 않아서 말이지요..

 

그래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늦은 건 뭐...어쩔 수 없는 듯요! 크하하하하

네타보다는 몸이 중요하니까 말이지요! 후훗!

 

어쨌든 이제부터 홀릭 195화 네타 나갑니다!

아...홀릭 16권 오늘 도착했는데 그거 포스팅은 하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네염..

근데 안할 확률이 높습니다! 크하하하하

해도 나중에 하게 될 듯요?

 

이번화 역시 의역있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랑지주 사모하는 사람들은 이글 보지 마시길요.

좀 내용 설명하면서 여랑지주 씹는 글도 들어갑니다!

 

저 담배 수리공 여자를 꽤나 밝히나 보군요~ 켝켝켝

 

어쨌든 가게에 들어온 여랑지주.

근데 한가지 이상한 건 손님으로 여랑지주가 가게를 찾아온 건데,

우선 가게에는 소원만 있다면 들어올 수 있는 곳인데

왜 여랑지주는 못 들어온 건지 좀 이상하긴 하네요..흐음...

결계 자체가 여랑지주를 거부한 건지...

 

어쨌든 여랑지주는 들어오자마자 투덜거리네염.

『주제넘게스리 결계 따위를 펼쳐놓았군! 이 가게』

그말에 와타누키는 웃으면서 대꾸하는데 말이지요.

저같음 짤없이 그냥 내쫓아버릴 거 같네염. 크하하하

니같은 건 손님도 아니라믄서요~ 켝켝켝

『가게에 있는 건 아무런 대가도 없이

   쌔비가거나, 부수거나 하는 녀석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거에요. 어떤 님처럼요』

그 말에 여랑지주는 그말에 담긴 의미도 모르고 웃으면서

『엄훠~ 나쁜 아이가 있는 거군하』

요렇게 말하자 와타누키는 바로 대찬 표정으로 말을 하는데,

아주 와타누키의 이 표정 걸작이네요~크하하하하

그 표정은 단행본에서 즐겨주시구요!

『내 오른쪽 눈 하나 쳐먹은 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욧!』

진짜 예전의 와타누키가 아닌 거 같아욧 =0=

참고로 바로 위에 대사는 좀...제가 과격하게 번역한 부분도 있지만,

의미는 그대로여요~

그런데도 이 문디같은 여랑지주는 웃어재끼면서

『맛 아주 죽였어』

막 이러고 자빠졌군요...저 때려죽일 것이!!!

그 말이 당연히 마음에 안들었는지 우리의 와타누키 막 이러십니다!

『왼쪽눈도 그러실 거라면 닥치고 돌아가주세요』

아 물론 과격하게 제가 번역하긴 했어도, 의미는 같다는 거지요~ 후훗!

'닥치고'만 빼면 원래 의미입니다! 크헐헐헐

그러자 이 여랑지주년은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그것도 좋겠지만,

   오늘의 나는 손님이야』

 

과연 뭘 의뢰하러 온건지 말인지요...

꿍꿍이가 있을 거 같기만 하단 말이지요!!

 

시작부터 와타누키와의 상당한 신경전을 벌이더니만,

그래도 손님으로 온 거라니까 와타누키는 여랑지주에게 방으로 안내를 했는지

여랑지주는 여러 쿠션들 위에 앉아있네요.

팔자 참 좋으시고!!

근데 이 여랑지주는 뭐가 그래도 못 마땅한 건지 쿠션에 기대 앉자마자 하는 말이

『정말 좁아터졌어! 환영해주지 않는 거임?』

그러자 와타누키는 와인이 담긴 잔 두개를 쟁반에 받치고 들어오면서

『아뇨아뇨~ 당신 전용으로 급하게 준비한 방이라서요』

우리 와타누키 친절도 하시지...

지금까지 어떤 손님들이 저렇게 지랄 거렸다고 저런 걸 그냥 봐주는지 말인지요!!

손님은 왕이긴 개뿔!!!

아무리 손님이래도 집주인한테 지킬 건 지켜야 되는 거죠!

그래야 또 다음에 초대받던가 하는 거 아니냐 말이지요! 뷁!!!

 

닥치고! 다시 원래 내용으로 돌아가서!!

와타누키는 그 방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욧!

『그 쿠션에는 대롱여우의 털을 넣고 꿰매뒀어염』

근데 여기서 좀 의문이 가는 게,

대롱이는 작은 모습으로 있는데 말이지요!!

작은 덩치에서 털이 있어봤자 얼마나 있다고 거기에 넣는 건지!!

뭐 넣어도 조금씩만 넣었겠지요?

 

그리고 준비한 게 그뿐만은 아닌지 또다른 걸 말하려는 와타누키

『게다가』

 

왠지 저기서 여랑지주 대롱이와 연관된 거면 다 싫은지

무조건 대롱이와 관계된 건 부정적으로 말하네염. 크하하하하하하

그런 걸 눈치챘는지, 우리의 와타누키는 저렇게 대롱이는 자기를 지켜주고 있다는 걸 말하면서

대롱이에 대한 태클을 더이상 못 걸게 하네염~ 크하하하하

완전 둘이 신경전 끝납니다욧!!!

 

근데 쟨 와타누키의 귀염성을 논하기 전에 지가 전에 와타누키한테 한 짓을 생각해보란 말이지요!!

와타누키도 쟤한테는 별로 귀염받고 싶어하진 않는 거 같은데 말입니다욧!

 

어쨌든 와타누키가 건네준 와인을 한모금 마시는 여랑지주.

먹고나서는 놀란 표정으로

『맛 좋다!』

그러자 와타누키는 와인을 마시려는 건지 아님, 와인의 향기를 맡아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와인잔을 입주위 가까이 대면서 말합니다.

*귀부와인(貴腐ワイン)이에요. 삼삼할 거에요』

 

여기서 와타누키가 말하는 귀부와인(貴腐ワイン)고급스럽게 숙성시킨 와인을 말하는 겁니다욧!

 

여랑지주는 와인을 계속 마시면서

『꽤 많이 알고 있는데?』

『이런 쪽으로 꽤 많은 것들을 전수받았으니까요』

와타누키의 그 말에, 여랑지주뇬은 마시던 와인잔을 갑자기 내려놓으면서

『이 가게의 주인이잖아?』

그리고는 느닷없이 와타누키의 얼굴 가까이 지 얼굴을 막 들이대네요.

저 뫼친것이 말이지요!!

어쨌든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주인에게 부탁할 게 있어』

그냥 부탁하면 될 걸 가지고 꼭 면상을 들이대야 되냐고욧!!!

 

뭐냐고 묻는 와타누키의 질문에 여랑지주는 본격적으로 의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욧.

『찾아줬음 하는 게 있어』

 

근데 이런 대화를 하면서 도대체가!!!

저거슨 당최 뭐하고 자빠진 플레이? =0=

 

왠지 와타누키가 불쌍해보인단 말이지요!!!

 

저는 이 부분보고 여랑지주 저뇬이 또 와타누키가 못하는 걸 시키면서 괴롭히려나 했네요!

그런데 그건 아닌지 와타누키의 저 말에

『알고 있어. 그래도 찾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있을텐데? 지금의 당신이라면』

근데 그 말을 하면서도 거참 삐리하게 들이대고 있습니다...

작작 좀 들이대지!!!

 

그러자 와타누키는 상당히 삐리하게 웃으면서 (진짜 예전의 와타누키가 아니군요!)

『그쪽도 이것저것 많이 주워들으셨나 보군요』

그러자 이젠 막 때쓰는 수준인 여랑지주

『찾아줄 거지?』

『대가만 지불하신다면야...!!』

 

그러자 갑자기 와타누키가 가지고 있던 와인을 뺏아 마시는 여랑지주.

그리고는 갑자기 와타누키의 어깨를 손으로 쓰다듬는데 말이지요!

이거 왠지 심상치 않단 말입니다!!!

 

그러더니만 결국은!!!! (좀 야한 듯...ㅋ)

블라인드 처리되는 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와 특수처리를 했네요! 크하하하하하

(19금 정도까지는 아니구요...와타가 옷을 입고 있기때문에 말이지요...)

그래도 대충은 뭐하는 플레이인지 알 수 있지요? 크하하하하하

아니...좀 만화다보니 순진한 애들이 보면 충격을 받을 거 같아서 말입니다욧!!!

 

아 정말 이 여사님들!! 수위 조절 좀!!!!!

쿠로파이나 좀 일케 해달란 말입니다!!!!

여랑지주의 이 짓거리 따윈 다 필요없소!!!!

 

근데 계약금 대신이 똘랑 저거?

장난하냐?

완전 문디지랄을 종합셋트로 하고 자빠지셨네요!! 켝켝켝

지같은 건 거져줘도 안먹겠구만!!! ㅋ

 

어쨌든 여랑지주의 어이없는 대가지불 방법에 와타누키는 바로 반격을 쏴대시는군욧!!

『그거 처음부터 제 몫이었던 건 아니잖아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지 몫이 처음부터 아니였다고 막 이런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참고로 이 대사가 좀 이해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말이지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이해를 못하실 듯 하네염)

그러니까 한마디로

여랑지주의 순결 자체가 자기께 아니란 이 말입니다!!

더 풀어서 말하자면, 아니...더 리얼하게 말하는 게 나을 듯 하네염. < 제 블로그는 이미 막장블로그임. ㅋ

 

여랑지주가 지한테 저 짓거리 하기 전에도

이미 저뇬과 저런 짓을 한 놈들이 지천에 깔려있을 거란 이 말입니다! 크하하하하하 아 죽겠네염...

이건 뭐 대걸레라는 말도 아니고...참으로 미묘...켝켝켝켝켝켝켝켝켝켝켝켝

 

와타누키의 상당히 쎈 반격에 여랑지주는 와타누키의 턱을 검지손가락을 받치면서

『역시나 이젠 귀여운 구석이라곤 눈씻고도 못 찾아보겠네』

참으로 뭘 바라는 건지...크하하하하하하하하

 

어쨌든 여랑지주는 돌아간 듯 하고,

도메키가 강의가 끝나고 가게에 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군요.

와타누키는 지 남편인...도메키의 밥상을 차려주믄서 여랑지주가 온 얘기를 한 듯 하네염.

도메키는 와타누키가 건네주는 밥그릇을 받으면서

『여랑지주가?』

아무래도 얘기는 다 들은 듯 하군요...

그러자 와타누키는 그렇다고 하는데 와타누키의 목에 대롱이가 있군요~ 후후후후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귀여운 대롱이!!!!

이 얼마만인지 말이에요~~ 후후후후후후

 

어쨌든 와타누키의 목에 감겨있는 대롱이를 보면서 도메키는

『그래서 그녀석을 꺼내놓은 건가?』

 

근데 와타누키 목에 있는 대롱이 유난히 까칠해 보이는군요!!!

털도 쭈삣쭈삣 서있고 말이지요!!!

그런 대롱이를 보면서 와타누키는

『오냐. 울 대롱이 기분이 안좋아져서 큰일이야』

그때 밥먹으면서 옆에서 거들어주는 모코나!!

『무게츠(와타누키가 대롱이에게 지어준 이름)는 여랑지주 싫어한다긔!!

   가장 좋아하는 와타누키를 괴롭히니까』

모코나의 그 말에 대롱이는 있는 힘껏 고개를 끄덕이는데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귀여워 죽겠습니다!!!

하는 것보면 충분히 사랑받고도 남을 녀석같아요~~~ 후후후후후후

 

그런 대롱이를 보면서 와타누키도 대롱이가 귀여워죽겠는지

참으로 알흠다운 모자지간이군요~ 후후후후후후

근데 대롱이가 숫컷인지 암컷인지...그건 모르겠네염...크하하하하하

 

그리고 여전히 와타누키에 대한 대롱이의 애정표현은 변함이 없군요!!! 

켝켝켝켝켝켝켝켝켝켝

너무 노골적인 대롱이 =0=

 

와타누키는 여랑지주의 의뢰를 받아들인 듯 하군요.

와타누키의 저 말에 도메키는

『받아들이기로 했냐?』

『일이니까』

그러면서 갑자기 앞치마를 푸는 와타누키!!

『그럼...』

왠지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을 시작하려는 거 같은데 말이지요.

표정이 말이여요...

 

그리고 곧 방에서 나가려는 와타누키.

『다 먹고나면 식기세척기에 넣어두셈』

그때 도메키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물어보는군요!

『식사할 때의 술과 안주는?』

역시나 준비성 철저한 와타누키!!

『부엌에 준비해놨어. 술은 보물창고에 있는 소주야』

 

소주라는 말에 급 흥분한 모코나는 잔뜩 기대하는 표정으로

『고구마? 아님 보리?』

그러더니만...

(・Д・)

아 제발 모코나!!!!!!!

넘 흥분한 모코나...켝켝켝켝켝켝켝켝

 

밥도 안먹고 나가는 와타누키가 걱정되는 남편 도메키는!

『니는 저녁밥 안먹는 기가?』

남편의 물음에 나중에 먹는다는 마눌 와타누키!!

다이어트를 하려는 건 아닐테고 말이지요!!

저눔이 살뺄 곳이 어데 있다고!!

 

집요한 남편 도메키!!

『또 디비 자려고?

그러자 남편을 보며 찐한 미소를 날리는 와타누키!!!

『아님』

당최 와타누키의 그 찐한 미소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건지 말이여요~ 크하하하하

설마 오늘 잠자리에서 봐요~ 여봉~

뭐 이런 건 아니겠지요? 크하하하하하하

 

아무래도 여랑지주가 부탁한 걸 찾으려는 거 같은데 말이지요...

근데 아직 대가는 확실히 받은 거 같진 않은데 말이지요...

여랑지주가 몸으로 답례하려는 걸 와타누키가 거부했으니,

아직 대가는 받지 않은 셈이군요...

 

어쨌든 좀 상당한 대가를 받아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크하하하하

근데 수분을 찾아달라니...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뭘 찾는 건지 말이여요~!! 

그러니까 여랑지주가 찾아달라는 게 빨간 진주인데 말이지요...

흐음...

그게 와타누키 오른쪽눈과 연관된 거 같진 않고 말입니다요.

와타누키 눈을 돌려주러 온 거 같진 않군요.

당최 그 뻘건 진주를 찾으면 뭘 하려는 건지!!!

 

뭘해도 수상한 여랑지주!!!

 

다음화는 18일날 발매되는군요...

근데 이번호도 좀 거시기한 게,

저번화 것도 합병호라서 한주쉬고 이번 195화가 실린 영매거진이 나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네타가 실은 생각보다 넘 빨리 떠서 급당황했었네요... (이번 것도 합병호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몸 상태가 안좋다보니 말이지요...

그래서 다운만 받아놓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렸네염.

넘 빡쎄게 작업하는 건 무리!! =0=

 

암튼 다음화는 넘 빨리 뜨는 건 사양할래요...

여튼 번역 작업을 상태봐서 되는대로 하겠슴미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