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건전한 것/『薄桜鬼』박앵귀

『薄桜鬼』심층분석 2580 박앵귀 애니판 작붕의 역사!!! (스압주의)

개요강 2010. 7. 14. 16:57

자! 모두들 안구 테러당할 준비하시고!!!

참고로...이 글을 보는 사람들의 안구 건강을 생각하여

안구건강증진보건협회에서 협찬해준 멀쩡한 캡쳐들도 중간중간 잡아넣었습니다.

자고로 이런 거슨 비교하믄서 봐야 제맛!! =0=

 

아...그리고 태클 무조건 삼가고인께 반사염. ㅋ 참고로 제 취향상 음담패설 개쩝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뭐 다른 양장 애니판으로 나온 만화들도 그렇지만 역시나 박앵귀에서도 작붕은 존재하나니!

그런데 이거 작붕은 왜 일케 사이토하고 부장님이 많은 건가요? 흠 -_-;;;

이거 그리는 애니메이터들이 부장님하고 사이토 싫어하는 건지 -_-;;;

 

어쨌든 1화는 제법 잘 나간다능 =0=

그 잘나가는 1화의 므흣한 작화 잠깐 엿보시길욧! 후훗!! (처음에는 원래 좋게 나가줘야 하므로...홀홀) 

 

박앵귀 1화 - 작화 존나 좋음. ㄲㅎㅎㅎㅎㅎ

아주 강렬한 눈매의 사이토 =0= 저 완전 얘 이때 보자마자 확 꽃혔다능 =0= 존나 좋음!!

근데 진짜 왜 애니에서는 얘 실체가 나오질 않는 건지 =0=

이놈 실체를 알면 진짜!!! 그냥 웃깁니다!! 얼굴만 봐도 웃겨욧~!! =0=

웃기기도 웃기지만 실체를 알면 존나 귀여움 =0= 충분히 사랑받을 놈이라는 거지욥~ 크하하하하하 

처음엔 오키타가 왜 일케 늙었어?라고 기겁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전혀 아무 불만없음요. ㅋ

어쨌든 상당히 밝히게 생긴 오키타군 =0=

외모도 아주 훌륭하시지만 하는 말 한마디한마디도 그냥 걸작이지욥~ 크흐~

태클걸기에는 이미 따라갈 자가 없을 정도의 경지!! =0=

이미 본좌에게는 아저씨 이미지가 박히신 우리의 부장님 =0=

이때 이 모습 어찌나 가녀려보이는지 =0= 하지만 힘만큼은 변강쇠를 능가하도닷!!!! < 카자마와 싸울 때

원래 만화캐릭들이 머리통이 쥐알통만 하지만 부장님은 유난히 더 작으신 거 같다능 =0=

암튼 박앵귀 관련 드라마씨디 몇개 들어봐도 역시 아저씨라능 =0=

 

근데 한가지 요상한 것이...부장님이 꽤나 인기가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비중있는 애들 중에선

가장 인기가 낮더군요...헤이스케가 더 인기 많은 거 보고 약간 놀랬다는 겁니다.

제 갠적으로는 '사이토>부장님>오키타'... -_-;;; 그외에 캐릭들은 순서 안매겨봐서뤼...

어쨌든 그렇게 애정도가 있는데 말이지욥~ 크흐흐흐흐흐

좀 사이토하고 부장님하고 비슷한 면이 있지요.

둘다 존나 순진하다는 거지욥~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순진한 것들이 따먹을 때 맛이 제법 ㅈ...< 닥쳐!! 이 호롤로로로로로로로로!!!

치즈루도 1화에서는 제법 완성도가 높구요~ 

이런 컷들에도 제법 성의가 들어가 계시다는 겁니다~ 크하하하하하하

아~~~ 삼삼한 것들 종합 선물 셋트!! =0= 

오키타~ 제법 앙탈진 녀석같으니라고~!! 우후후후후후후후 

그리고 게임에서와는 달리 상당히 까칠해보이는 사이토 =0=

이건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무섭잖아!!! 

오오!! 부장님 입술 =0= 헠헠헠 

상당히 우울해보이는 오키타 =0= 이때는 앙탈도 안부렸다능... 

오키타 앙탈 안부릴 때는 상당히 보호본능 일으키는 캐릭이지욥~ 크하하하하하

그것이 바로 진미의 지름길이라능 =0=

거기다가 성격도 어찌나 장난끼가 심한지 =0= 귀여워죽겠슴미닷~ 크하하하하하하하 

오오~~~~~~~~ 꼴통 사이토!!!!! 그저 애니에서는 이 녀석의 진가를 못봐서 아쉬울 뿐이구요.

게임은 더더욱 하고 싶어지구요. 으어어어억!!!!

빨리 일자리를 구해야!!! 으아아아아아아악!!!!!!!!!!!!!!! 그래야 플스를 사던지 말던지 하지욥~

아 제길 빨리 플스사고 싶엇!! 빨리 사고 싶군요...

아니 그전에는 플스 2버전 게임사면 할 수 있지만요. 크하하하하

오빠께 있으므로 =0= 어쨌든 뭘 사든간에 직장을!!! 으아아아악!!! 아 젭라!!

어른의 삶은 왜 이런 것인지!!!

 

어라? 알고보니 순상록이 플스2 게임 두개 합한 거더군요~ 크하하하하하

누가 그러시길래 종이상자 뒷면에 봤더니 진짜 글케 써있었군요. -_-;;;

그럼 PSP닷!!!!!!!!!!!!!!!!!!!!!!

  

여하튼...그런 삐까번쩍한 작화의 1화에서도...망가진 이가 한명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사이토!! 아 진짜 이거 해도해도 너무하는 거 아님?

당최 이님 뉴규? 당최 저 묘한 그림자는 뭥미? =0=

근데 사이토 저거 왠지 잘 어울린다능!! 크하하하하하하하 식사대령하는 거 말이지요~ 크하하하하

 

역시나 사이토만큼은...2화에서도 철저하게 버림받았더군요. OTL

 

박앵귀 2화

2화 캡쳐는 이거 한장뿐이지만...

아...안녕하세요. 신해철씨.

 

박앵귀 3화 - 본격적으로 시작된 작붕 

다행히도 사이토의 멀쩡한 모습은 존재했었슴닷~ 넘 반가워서 캡쳐해놓은 거지욥~!! 크하하하하

좀 콧구멍이 어색하긴 하지만...홀홀~ 신해철보다 훨배 나음. ㅋ 

아...님 뉴규? 

헤이스케가 폐위왕을 능가하는 주걱턱이었단 말이오? -_-;;;; 

치즈루 옆에 저 님은 어디서 협찬받은 건지 -_-;;; 

치즈루의 숨겨진 하렘이 또 있었단 말이던가? 목은 완전 기린 수준 =ㅁ= 

뭔가 상당히 단순화된 게임같은데서 나오는 인물들같은 느낌...

곡선은 찾기가 어려움...홀홀 

이것이 바로 스튜딘의 실체!!!!! -_-;;; 스튜딘 각성하라!!! 각성하라!!!!

3화에서 심각하게 망가져 주시구요.

 

3화를 이따구로 내놓은 것이 미안했는지...4화는 그럭저럭 넘어간 듯 하고

 

박앵귀 5화 - 갱생의 길을 걷는 스튜딘!!

캐릭들이 조금씩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외모적으로 말이지요. ㅋ 

그래도 신기한 건 산난씨는 망가진 게 없다는 거지욥~ 크흐흐흐흐흐흐

몇화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카자마 일행이 신선조 둔소에 쳐들어왔을 땐

좀 오니화한 산난씨가 어색하긴 했지만요.

(참고로 그 화도 작붕이 좀 있었던 듯요. 크하하하하 대활약해주신 부장님이 무색해질 정도로!!)

참고로 그건 스토리 진행상의 문제였지욥. 흠... 

히지카타씨도 정상화되시고... 

그래! 얘네들은 원래 일케 생긴 애들이었어!!를 말해주는 듯한... 

얘들도 아주 심각할 정도의 작붕은 그다지 없었다능 =0= (부장님과 사이토 정도의 작붕요. ㅋ)

오키타...그래 바로 넌 그렇게 생긴 놈이었느니라!!!

 

하지만 이것도 오래가진 못하더군요. ㅋ

 

박앵귀 6화 - 카자마도 버림받은 건가?

대충 사람의 형체를 띠고는 있지만... 

-_-;;; 의상빼고는 그 어디에서도 카자마스러움은 찾아볼 수도 없는... -_-;;;

 

하지만 클로즈업 부분만큼은 성심성의껏 하려는 스튜딘이었으니!!

 

박앵귀 7화 - 다시 되찾기 시작한 개념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의 히지카타씨~ =0= 

카자마도 제법 본인답게 그려놓았구요... 

이 부분 오키타 작화는 좀 실망이었지만... 다른 애들에 비해서 단순화된 느낌... 

사이토 역시도 살려주셨습니다~ 크하하하하하;;;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라 

특별히 이런 서비스컷도 넣어주시고...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오키타와 부장님의 핑크를 보지 못했다는 ㄱ... 닥치겠습니다!

 

그리고 9화에서도...

작화가 그럭저럭 괜찮게 나갔었지욥. 이때 좀 사이토땜시 놀랬다는 겁니다.

헤이스케는 그전에 말했던 거나 행동에서 약간 짐작하고 있었지만요.

 

그리고 10화는 무난하게 나갔던 듯 한데요. 캡쳐한 게 없으므로...

하지만 사이토에 대한 미움의 불씨는 아직 사라지지 않은 듯... -_-;;; (혹시 질투 아님?)

 

박앵귀 11화 - 불쌍한 사이토 -_-;;;

헐킈...이거 어쩔... =ㅁ= 도대체 저눔이 뭘 잘못했다고 저런 수모를!!!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 왜 사이토만 유난히 저렇게 야생 메뚜기화 되는 것인지!!! =ㅁ=

저주할테닷!!! 스튜딘!!!!! 

근데...사이토만 미움받는 게 아니더군요. -_-;;;

누가 울 부장님 짜부려트려놨냐?

게다가 저 불투명한 이목구비는 무엇이란 말이던가?

제발 이목구비의 정체성을 잃게 하지 말아달라긔!!!!

아무리 요즘 쓰레기봉투와 모든 정치인들이 불투명하다고 해도 이건 진짜 아니자나!!!

이걸로 어떻게 무마시키려고 하는 거 같지만...이미 늦었다긔!! 스튜딘!!

막판이라고 막 나가려는 듯요. 홀홀~ 

그래도 오키타만큼은 망가지지 않아서 다행 =0= 

오니화된 모습도 제법 맛깔스럽게 그려주시구요~

근데 어째 오니화 하자마자 그냥 당해버렸다능 -_-;;;; 한참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흠...

빨리빨리 해치우고 끝내자는 거 같음.  -_-;;; 그 사이에 일어난 여러 역사적인 사건도 그렇고 말이지요.

 

그리고 대망의 박앵귀 12화!! - 부장님 지못미...

한동안 실컷 멋있게 잘 나오던 울 부장님...카자마와 싸울 때지욥.

근데 도대체 오챠미즈는 어데서 난 건지도 모르게 갑자기 꺼내시더라능...

약간 당황스러웠네염. -_-;;;

라세츠로 바뀌는 중간 작화도 왠지 웃기긴 웃겼지만...그래도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인지라..

여하튼...이 부분은 제법 괜찮아서 캡쳐했지욥~ 크흐흐흐흐흐흐

이제부터 부장님께서 본격적으로 망가지시기때문에요. 홀홀 =0= 

아 님...그동안 쌓아왔던 품위유지는 엇따 팔아재끼신 겝니까? 

표정이 슬슬 불량스러워지기 시작하시더니... 

-_-;;; 

엇쭈구리? 

아 님 잘못했슴닷~ 

부장님과 함께 있으므로 인해서 카자마까지 덩달아 망가지는 느낌은 뭘까요? 

카자마 개인 컷은 괜찮은데 말이지요... -_-;;;

 

그리고 이게 순서가 뒤바꼈지만...제 멋대로 캡쳐 순서 바꿔서 올렸슴닷~ 흐흐흐

라세츠로 바뀌기 전에 부장님... -_-;;; 

뭐 위에 꺼에 비하면 이건 양반수준... 

요것 역시도 걍 애교로 봐줄만한...홀홀~ 

읭?

카자마한테 투자했던 개념을 좀 부장님께도!!! =0=

 

이거 막판이라고 너무 막나가는 듯 -_-;;; 그래도 그렇지 어뜨케 부장님을!!!

 

부장님께서 막판에 넘 망가지신 관계로...눈 정화용 그림 하나 더 추가합니다~ 크흐~ 

이걸로 부장님 팬들...노여움 푸시길요. ㅋ

 

과연 2기는 어쩌련지...왠지 겁부터 난다능 =0=

 

그나저나...전 박앵귀 2기보다 일자리부터가...크하하하하하하하;;;

아 내일 면접보러 가는데 잘 되기를 바래야지욥~ 크흐~ 참고로 생산직 아닙니다~ 크하하하하

이번만큼은 생산직이란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군요~ =0= 이제는 아주 그냥 지겨워 죽겠다능 =0=

이거 잘만 되믄 투잡도 할 생각이라능 =0=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는 의미에서요. ㅋ

 

암튼 내일 면접보는 거 잘만 된다믄 거기 다니면서 덕질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ㅋ

안정적인 직장인 거 같구요~ 후후후후후 게다가 어무이께서도 괜찮은 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어무이 거기 면접보러 간다니까 은근히 들뜨셨다능 =0=

집에서 꽤 멀긴 하지만 게다가 평일날 쉴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능 =0=

(물론 통근버스가 있으니까 다니려는 겁니다~ 으하하하하하하)

저더러 나이 어리다고 하는 거 보니 일은 힘든 거 같지만 뭐 돈벌기가 쉬운 건 아니니까욧! =0=

뭐 노가다도 뛰어본 인간인데 그거 하나 못하겠슴미까? 내일 면접에 우선 올인하는 겁니다! 크하하하하하

어떤 일인지는 지금은 비밀~ 후후후후후후후후후

 

그나저나...이참에 걍 박앵귀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