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건전한 것/『薄桜鬼』박앵귀

『薄桜鬼』슬슬 순상록 플레이의 날이 다가옵니다!! 하악!!! (D Day-1)

개요강 2010. 9. 1. 21:04

내일이면 플삼이를 지를 수 있겠군요 =0=

오빠 땡큐 오마치 베리 어랏 오브 멘이 우!!!!!

 

어쨌든 게임을 하기 위해서...

도착했을 땐 대충 훑어보기만 하고 봉인해뒀던 수상록 스토리북을 큰맘먹고 꺼냈습니다~ 크크크크크

이제서야 쏙쏙 머릿속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크크크크크

물론 다 해석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_-;;; 윽!!! 비루한 일본어 실력!! 어헝헝헝

 

뒤늦게서야.. -_-;;; 벼락치기를 한답시고 통근이까지 들고 가주시는 쎈쑤 =0= (물론 상권만요...)

평소에는 통근버스에서 그냥 눈만 감고 있지만요...수면부족이다보니까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다른 사람들처럼 좀 잠들었음 좋겠네요.

근데 원체 예민한 성격이다보니 버스 안에 다른 사람이 있다보니까

아주 심하게 피곤할때 빼고는 잠이 안들더라구요. -_-;;;

그때 잠들어도 아주 잠깐 잠들다가 깹니다. -_-;;;

그러나 그 뒤로는 상당히 말똥말똥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거지욥~ 크크크크크크크

 

참고로 이거 들고 회사 들어갈때...참고로 꼴에 공항이랍시고

회사 건물 안에 들어갈때하고 나올때 소지품검사란 육시럴 것을 하는데요.

아침에는 그냥 표지만 보고 말더니만 나올때는 아주 그냥 대놓고 안까지 보더군요. -_-;;;

보긴 몰바...책 첨봐? 아주 과감한 그 여인네!!!

어쨌든 오늘로써 드러난 제가 오덕이라는 사실!! 크하하하하하 회사에서요...

 

어쨌든...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읽어야 됩니다.

오늘 밤을 새서라도!!!!!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조낸 눈이 썩는 거 같습니다요. 대갈빡이 빠게질 거 같습니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일케 긴 내용은 처음으로 읽는 거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오 슈ㅣ바!!!! 이거 언제 다 읽어?!

정 안되면 그냥 읽는 거 때려치우고 게임 바로 할 수도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러고 게임하면서 중간중간 읽던지 해야지요...흠...

 

근데 또 읽다보니 이거 애니하고는 뭐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얘기가 재밌더라구요~ 흐흐흐흐흐

아주 자세히 나와있으니 말이지요~ 흐흐흐흐

진짜 애니는 금방금방 사건들이 지나가버려서 정신이 없었는데

이건 무조건 닥치고 게임을 하라는 거네요...역시 오카네메이트!!!

 

어쨌든 또 본편 게임도 있고허니...그 스토리북도 질렀네요...

언제 받을지는 거참 -_-;;; 암튼 걍 그 책이 현지배송 완료되면 받아야 될 거 같네요. 쩝

아니면 중간에 뭐 다른 거 지를수도 있구요. 흐흐흐흐

 

아무튼...박앵귀 게임...마음같아서는 캡쳐해서 올리고 싶었으나...

캡쳐하는 것도 복잡하더군요. -_-;;; 이것저것 질러야 될 것도 있구요.

똑딱이로 찍어서 올려야 될지...거참 -_-;;;

 

아니 걍...사건상기 1, 2 읽고 사이토 연정상기를 읽어야 될 거 같기도 하구요~ 크크크크크크

본좌가 원하는 거의 일빠는 무조건 사이토!! 헠헠헠

 

어쨌든...순상록 지른 사람들은 어뜨케 오카네메이트에서 사건상기 3 다운받을 수 있게 한다고 했는데요.

한국에 사는 사람도 받을 수 있어야 되는데 말이에요...

안그럼 수상록 포터블을 또 따로 질러야 된단 말이지요. -_-;;;

아 제발!!!!!!!

사건 상기 3에서의 사이토는 완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촬영하시던데 말이지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이건 뭐 금단의 사랑도 아니고 슈ㅣ바!!!!

나도 사이토 손 좀 잡아보자!!! 헠헠헠헠

잘 잡을 수 있는데!! 어헝헝헝헝 


뇌입원에서 활동하시는 모넹님과 진지한 토론을 해본 결과

결국은...저 스토리북은 나중에 보기로 했구요. 우선 게임부터 다 하고 난 뒤에...

이유는 게임을 할때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이지욥~ 크흐흐흐흐흐

저 책은 복습용으로 읽는 게 좋겠다..고 결론 내렸네요~ 크흐흐흐흐흐흐흐흐흐

안그래도 피곤했는데 밤 안새도 되서 좋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