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막장 개념 무소유/『욕조심』오만잡솔들
안어울리지만 새해인사
개요강
2012. 1. 1. 18:01
가을이었던가? 여름이었던가...잘 기억은 안나지만...
절에서 찍은 꿀벌이 사진입니다. 흐흐흐흐
넘 기특하여서...
새해기념으로 몰 올리려고 해도 모...흐흐흐흐 새해맞이하는 날은 걍
밤 10시까지 일하고 집에 와서 달밤에 쌩쑈하믄서 새해맞이했다지요. 크허허허허허허
단배공을 때리믄서 말입니다. 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므로 새해관련 사진따윈 제겐 없습니다.
원래 새해 인사따윈 제겐 없었습니다.
뭐 새해가 되든 어쩌든...걍 그게 그거고...하는 생각에 말입지요. 므허허허허허
모 그래도 이럴때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던 사람들한테 한번 연락도 하고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뭐 그거 말고는 새해랍시고 별다른 의미를 찾을 순 없지만 말이지요.
뭐 언제나 새해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되는 거고,
하늘에 떠있는 태양은 새해든 언제든 무조건 뜨는 거고...
옥상만 올라가면 해떠있고요. 촤하하하하하하하
밤되믄 달뜨고요. 촤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쨌든 언제나 좋은 일 있기를요.
뭐 이번해만 그럼 뭐합니꽈?
좋은 일이 있다고 너무 들뜨지 말고 항상 조심할 것이며
나쁜일이 있더라도 언제나 좋은 일로 승화시킬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