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슈ㅣ바 시간날때마다 글 짬짬히 썼는데 다 날렸음.

갑자기 글자 모양 수정하는데서 망할 서버땜시 지와 알을 가벼이 떨어주시더니만

글이 한순간에 다 날라가 버렸음...

자동저장 불러와도 불러와지지가 않아...!!

망할 다움..서버 참 좆*게 만들어놨군하!!

아주 그냥 모두 선택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갑자기 사라져버림...

제목만 덩그라니..그리고 내용안엔 'ㅝ'란 내용만 똘랑 남았음.

뭐 이런 병맛을 봤나...

 

인터파크나 다움이나 쌍쌍이다 아주 그냥

인터파크는 아주 그냥 절에서 쓸 상을 15개를 주문했었는데

(참고로 어무이께서 해달라고 하셔서 한 거지요)

물론 결제는 어무이께서 하셨지요.

그게 도착했다길래 다 온줄 알았지요.

아 근데 오늘 절에 가니 그넘의 상이 15개가 아니라 하나만 온 거...

아...이 병맛을 득도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어이상실을 득도하였습니다.

효용가치에 대해서 득도하였습니다.

한계효용에 대해서 깊쑤키 생각하였습니다.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에 대해서 고찰하였습니다.

육두문자와 사시미에 대해서 번뇌하였습니다.

노동가치와 잉여노동비와의 관계에 대해서 고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얻은 결론은...

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