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장사익샘과 안숙선샘의 송년특별공연!!!

 

전에 장사익샘과 안숙선샘의 2008년 송년특별 공연 소식을 장사익샘 까페에다가 올려놨었는데요.

거기 글에 왠 댓글이 달려있어서 보니까

이번에도 그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알리는 댓글이더라구요~ 오옷~!!

불과 1년전에 올린 글에 그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그 까페를 잘 들어갔다면, 더 일찍 알았을 건데,

왜 이제서야 안 건지 -_-;

 

어쨌든 겨우..!! 자리 괜찮은데 찾아서 예약을 했네요~ 후후후후후

물론..아직 입금은 못했습니다.

지금 또 나가봐야 되서 인터넷뱅킹을 할 시간이 없네염.

왜냐하면 나가면서 농협에다가 돈을 넣어놔야 되서 말이에요...

월급을 그냥 봉투로 받는 인간이다보니...요즘 계속 시간이 안나서 돈을 넣지를 못하고 있었어요...헝헝헝

농협기계로 하면 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수수료가 나가버리니... -_-;

 

회사에 우선 돈을 가지고 가서 어뜨케 퇴근하면서 입금해도 되는 거지만,

회사에 따로 개인 사물함이 없어서뤼...

혹시나 분실될까봐 그냥 돈을 안가져가게 된다능...

주머니에 넣기도 거시기하구요. 흐음...

어쨌든, 내일 오후 5시까지만 입금하면 되는 겁니다~!!! 크하하하하하하

 

근데 이 공연을 어무이와 같이 보려고 했는데,

이 어무이...평일에는 시간이 안된다고 하시네염.

그래서 저 혼자 보러가야 한다능...

어쨌든 자리 예약은 해놨습니다!!! 후후후후후후후

역시나...3번째 줄 되겠슴미닷~!!!! (첫번째 줄과 두번째 줄은 완전...좌절!!!)

 

그래도 가장 괜찮은 곳 겨우 찾아서 자리 잡아놨네요~ 우후후후후후후

 

장사익 선생님과 안숙선 선생님의 공연~!! 진짜...기대됩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뜨케 가면 갈수록 소리가 좋아지는지...후후후후후후후

직장에서 외국인들이 계속 가요 얘기를 하면서 저한테 물어보는데,

제가 어찌 아리오? 티브이도 안보고 사는 저인데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

 

가요 안재밌냐는데, 흐음...들어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후후후후

그래도 제가 어릴때 들었던 노래들 오랫만에 들으면 좋더라구요~ 후후후후후

 

오늘은 우선 태춘님과 은옥님을 찬양하러 갑니다!!!!!

오늘은 공연은 보지 않지만, 뒷풀이에는 가네염~!!

그리고 공연은 내일 보러 갑니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찬양하는 것도 꽤 바빠요~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