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길찾기/『空』불교와 명상 15

축령산 휴림에서 너무 많은 선물을 받고 왔습니다.

설연휴가 끝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들을 견디지 못해서인지 갑자기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더군요. 마침내 이번달 초에 3일 휴무도 넣었겠다 그동안 회사에서 잦은 연장근무와 추위로 통해서 컨디션이 상당히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고창으로 가자!는 일념 하나로 그..

특별한 제목없는 글 (그냥 뭐...권법에 대한 잡솔 정도요?)

저번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렇게 하루 건너뛰고 술 쳐먹쳐먹했더니만 휴율증이 상당히 크다는 겁니다. 허허허 취할 정도로는 마시진 않았지만 내가 안취해도 속에선 힘들어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술을 안먹으려고 하는데 뭐 살다보면 술을 아예 안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다보니 뭐 가끔 ..

내 사주는 스님 사주 + 수행의 길은 포기하지 말 것!

치즈와 지스쿠르는 영원히 사랑합니다~ 므하하하하하 (위에 사진은 퍼왔어요) 치즈가 진짜 사람 무진장 배부르게 만들더군요. 냄새는 쬐매...제 발에서 나는 냄새같지만 그래도 막상 덥썩하고 한입 물어보면 별로 안그런다능... 예전에 다니는 절에서 큰 스님께 제 신주를 봤었다고 하였..

『달밤에 미친 글』번뜩 생각나는 오쇼 라즈니쉬의 위대함

아...안녕하세요. 할아버지...으허허허허 위에 말은 농담이고... 달밤에 갑자기 미쳐서 글 하나 땡깁니다. 잘려다가 명상 잠시 하고 나니 갑자기 생각나서 말이지요. 생각난 김에 에라이~ 그냥 글 쓰자!! 하고 쓰는 겁니다. 내일 출근이야...뭐 출근하고 졸면 되는 거고요. 엇험! 뭐 나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