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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이 화장실갖고 이니까는 닝겐들아

참고로 난 이니빠가 아니지만 찡찡이빠로써 시간 댑따 안나는데도 짬내서 글 쓴다. (이래뵈도 한매장의 매니저다보니 시간절라 안남) 고자아아악 5만원짜리 냥변소갖고 금수저네 뭐네 울집 냥님들 화장실 총 3개 젤 비싼 게 7만원 넘고 저렴이가 그동안 미친듯이 냥님용품을 사대어 모은 ..

축령산 휴림에서 너무 많은 선물을 받고 왔습니다.

설연휴가 끝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들을 견디지 못해서인지 갑자기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더군요. 마침내 이번달 초에 3일 휴무도 넣었겠다 그동안 회사에서 잦은 연장근무와 추위로 통해서 컨디션이 상당히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고창으로 가자!는 일념 하나로 그..

죽음에 대한 단상 (제목만 진지한 척 하기)

짤방은 그냥 요즘 제가 조수미 샘 노래에 빠져있으므로...으하하하하 죽음을 앞두고 있는 외할머니와 그런 외할머니를 지켜보시면서 괴로워하시는 어무이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네염. 저같은 경우야 그냥 외할머니께서 연세도 많으시고 질병도 질병인지라 죽는 게 당연한 ..

도대체 뭐가 옳은 건지 모르겠네염.

주변에 누군가가 질병으로 죽어갈때 물론 그 사람이 비록 나이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뇌 세포가 죽어가 한쪽은 아예 쓸수도 없고 사람도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저 본능밖에 남지 않은 상태로 자신이 누군지도 심지어는 자신의 몸 조차도 가눌 수도 없고 말 조차도 할 수 없고 그저 절망 ..

특별한 제목없는 글 (그냥 뭐...권법에 대한 잡솔 정도요?)

저번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렇게 하루 건너뛰고 술 쳐먹쳐먹했더니만 휴율증이 상당히 크다는 겁니다. 허허허 취할 정도로는 마시진 않았지만 내가 안취해도 속에선 힘들어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술을 안먹으려고 하는데 뭐 살다보면 술을 아예 안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다보니 뭐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