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막장 개념 무소유/『욕조심』오만잡솔들 86

죽음에 대한 단상 (제목만 진지한 척 하기)

짤방은 그냥 요즘 제가 조수미 샘 노래에 빠져있으므로...으하하하하 죽음을 앞두고 있는 외할머니와 그런 외할머니를 지켜보시면서 괴로워하시는 어무이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네염. 저같은 경우야 그냥 외할머니께서 연세도 많으시고 질병도 질병인지라 죽는 게 당연한 ..

도대체 뭐가 옳은 건지 모르겠네염.

주변에 누군가가 질병으로 죽어갈때 물론 그 사람이 비록 나이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뇌 세포가 죽어가 한쪽은 아예 쓸수도 없고 사람도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저 본능밖에 남지 않은 상태로 자신이 누군지도 심지어는 자신의 몸 조차도 가눌 수도 없고 말 조차도 할 수 없고 그저 절망 ..

오늘 아침에 백령도에서 지진이 났었군요!

그때 저는 잘 시간입지요. 홀홀 오늘은 쉬는 날이다보니 =0= 어제는 일을 늦게까지 했으므로 (제가 일하는 부서에 사람이 없어서 말입니다) 일 끝나고 만화 좀 보다가 씻고 또 열심히 운동을 했지요. 달밤에 체조를 말입니다. ㅋ 그러고 새벽 3시 반에 그냥 골아떨어졌지요. 허허허 근데 자..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들 이리 먹는 것도 삼삼하더군요.

먼저 라면!!! (사진 찍기 귀찮으므로 없음요. 뭐하면 제 뱃속을 열어드릴까요? 크하하하 좀전에 먹었는데요) 이건 시장에서 미더덕살때 미더덕파시는 아주머니께서 추천해주신 방법인데 말입지요. 라면에다가 미더덕 몇마리를 넣어서 끓여먹음 맛있다고 하시길래 함 끓여먹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