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건전한 것/『xxx ホリック』홀릭

『ネタバレ』xxxHoLiC籠 번외편 네타입니다.

개요강 2010. 5. 23. 16:26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호리츠바가 갑자기 떠버려서 말이지요. 흐흐흐

거기다 일끝나고 어딜 갔다오다보니...크허허허허허

 

이번 네타 역시도 오역 있을 수 있고, 의역 쩝니다!

첨엔 이게 진짜 번외편 맞는 건가? 싶었는데요. 뭔가 복선이 깔리는 거 같아서요.

근데 잘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 듯 하더군요. 흐흐흐

어쨌든 그건 내용쓰다가 말하겠슴닷. 그럼 즐감해주시길요. 후훗! 

화압을 만들려고하는 와타누키로군요~ 후후후후

근데 갑자기 모코나가 화압을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좀 무섭단 말이지요. 흠...

안그래도 무서운데 이놈의 모코나 갑자기

『오냐! 죽이는 걸로 생각해놨다긔!』

헐...갑자기 두려움이 미친 속도로 엄습해온단 말이지요. ㅎㄷㄷㄷㄷㄷ

 -_-;;; 역시나 예상대로였습니다. 아~~~~~~~~~~~~~~~~~~~~~~~~~

와타누키는 역시나 딴죽을 걸구요~ 크흐흐흐흐

와타누키의 딴죽에 모코나는 와타누키 얼굴로 뛰어들더니만 부비부비거리싸믄서

『멋있지 않나긔? 특찰 히어로같은 화압! 그 외에는 없다긔! 와타누키도 곧 깨닫게 될 거라긔!』

와타누키는 듣기가 역겨운지 모코나를 꽉 잡으믄서 승질을 내십니다요.

『뭐 확실히 화압은 본인 싸인같은 거지만 말야!

   대부분은 이름 한글자를 흘려서 쓴다던가 자연물로 도안화하는 게 보통이잖아!』

그리고 자연물로 도안화한 화압을 예를 들어서 몇가지를 대는데욥.

『꽃이라던가, 곤충이라던가...』

갑자기 쓸쓸한 표정을 짓는 와타누키.

아무래도 나비를 화압으로 쓴 유코가 생각나는 것이겠죠?

그걸 모코나는 찐빵스런 얼굴로 가만히 쳐다보고 있구요.

 

마침내 갑자기 와타누키가 졸 울고 싶은 마음인지 몰라도 비가 쳐내리는군요. 흠

와타누키는 거시기한 분위기를 전환시키려고 하는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하늘을 쳐다봅니다요.

『날씨는 맑은데 비가 쳐오네』

이 부분 번역은 좀 이해해주시구요. 제가 비오는 날을 아주 저주스러운 날로 생각하는 관계로 말이지요. 훗!

비오는 날은 몸이 너무 안좋아서 말이지요. 손가락 관절이 아프다던가 온몸이 쑤시다던가 등등 -_-;;;

그런 제 감정이 번역에 실려있으니 좀 양해를 바랍니다. 흐흐흐흐

 

어쨌든 위에 와타누키 말대로 햇빛은 쬐는데 비가 오고 있더군요.

보통 한국에서는 그런 날씨라면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하는 게 있지요?

지금은 잘 안들어봤지만, 어릴때는 그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나 속설등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지요. 그런 저를 더 열받게 만드는 다음 와타누키의 대사더군요. -_-;;;

『여우 장가가는 날인가?』

아...이건 좀 아닌 듯 한데 말이지요. 흠 -_-;;;

솔직히 만화보다가 이렇게 일제식민지때의 잔제가 남아있는 걸 보면

그리 썩 기분이 유쾌하진 않단 말이지요. 흠...

물론 다른 나라끼리 같은 문화가 공존하는 경우들도 있긴 있지만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진 않습니다. 흠

 

여튼 계속 되는 와타누키의 대사구요.

『...이것도 필연. 오랫만에 해보는 말인가?』

 

그리고 갑자기 정원으로 나온 와타누키. 뭔가를 쳐다보는데요.

아...이게 뭔지...흠 -_-;;;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흠...

 

어쨌든 맑으면서 비가 오는 날에 뭔가를 할 수있게 도와주는 물건인 듯 한데 말이지요.

자신의 화압을 정하기 위해서 와타누키는 자신의 힘을 쓰기 시작하는군요.

갑자기 들리는 말이 저거라니...흠...

저기서 전 그 노래 가사가 생각나더라능...

"새가 날아든다. 왠갖 짭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씨방새~ 날지 못하는 새짭새~"

뭐 요딴 노래 가사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쨌든 새 얘기를 하는 저 입!!!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입인데 말이지요. ㅋ 

갑자기 나타난 우리의 쿠로파이 일행!!!!!!!!!!!!!!!!!!!!!!!!!!!!!!

아~~~~~~~~~~~ 이거슨 진리일지어다!!!!!!!!!

참고로 그 입은 오랑이의 입이였슴닷~ 후훗!

 

역시나 저 중에서 파이가 가장 가볍다보니 가장 늦게 떨어지는군요~ =0=

새털같은 그녀 =0=

 

오랑이 손가락 위에 앉아있던 새는 와타누키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어딘가로 날아가버리구요.

마루에 있던 까만 모코나는 열라리 미친 속도로 뛰어오믄서

『여보!!! 어여오시게!!!!!!!!!!!!!』

그리고 곧 흰 모코나와의 찐한 포옹~~~!!! 후후후후후후후

저것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후후후후후후후후

쿠로파이야 뭐 언제나 둘이 함께 있으니까 더이상 바랄 것이 뭐가 있겠슴미까?

이제 불쌍한 것은 오랑이뿐...크하하하하하하하 < 이거 잘못하면 오랑이 팬들한테 돌맞을 듯 하군요. 흐흐흐

그래도 그동안 오랑이와 사쿠라는 츠바사에서 비중있게 나오면서

쿠로파이 팬들의 염장을 제대로 질러대지 않았슴미까?

그러니...지금부터라도 일케 나가줘야 하는 게 정석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후후후후

왜냐? 전 오직 쿠로파이 지지자일 뿐이니까요~ 후후후후

물론 도메와타도 적극찬양하고 있지만 그래도 영순위는 뭐니뭐니해도 쿠로파이이지욥! 후후후후

 

모코나의 진한 포옹과 함께 시작된 둘의 만남에 기쁜 듯이 쿠로링과 파이는 뿌듯한 표정으로 웃고 있구요.

마치 자식을 결혼 시킨 뒤에 부모님이 자식의 알흠다운 결혼생활을 지켜보면서

뿌듯해하는 그런 표정이란 말이지요.

뭐...내가 자식 새끼를 제대로 키웠구나..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말입지요. ㅋ

역시나 다정다감한 어미 파이는 한마디 하시구요.

『다행이야. 모코나. 그리고 오랑이도』

와타누키는 넘쳐나는 기뿜을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모르는 듯한 표정으로 겨우 인사를 합니다요.

『...어여오떼염』

와타누키의 인사에 오랑이 역시 아주 기쁜 표정으로 와타누키의 인사를 받아주시구요.

『겨우 올 수 있었군. 여기에』

 

그리고 밤이 되었나 봅니다.

역시나 술판을 벌이는 그들이군요. =0=

쿠로파이 너무 행복해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파이 저눔은 안늙는다는 겁니다 =0=

365일 싱싱해보여서 좋습니다욧! 크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무슨 표정을 지어도 맛깔스럽구요~ =0= < 그만해!!! 이 변태 오덕후!!!

 

술을 좋아하는 쿠로파이는 가게 안에 있는 모든 술을 다 마실 기세로 있는 반면에

오랑이와 와타누키는 조용히 둘이 밖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군요. 후훗!

그걸 보믄서 파이는

『오랑이도 좆나부네.

   계속 걱정하고 있었으니까. 와타누키를』

그리고 쿠로땅과 서로 술을 아주 자연스럽게 주거니 받거니...크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거슨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부부의 모습일지니!!! 찬양할지어다!!!!!!!!!!!!!!!!!!!!!!!!!!

 

쿠로땅은 갑자기 지 마누라한테 궁금한 걸 물어보구요.

『몇 일째냐? 우리가 이 복장으로 크로우국에서 여행을 시작한지』

『오백이십일』

헐...그럼 일년반정도 되었다는 거군요.

파이는 글케 대답하고 와타누키를 보믄서

『하지만 쟤들한테는 더 오랜 시간이 흐른 거 같은데?』

 

뭐 와타누키야 나이를 먹지 않으니까 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힘이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강력해졌으니 같은 마법을 쓰는 파이는 그걸 알 수 있겠지요?

마력이란 게 뭐 하루 아침에 갑자기 늘어나는 것도 아니구요. 후후후후

 

그리고 오랑이와 와타누키의 대화로 집중되었군요.

오랑이는 와타누키로 통해서 유코가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거 같군요.

그렇게 유코가 사라졌는데도 가게가 남아있는 건 좀 궁금했는지

『...그런가? 지금 가게는...』

『응. 내가 가게 주인으로 있어』

 

그리고 와타누키는 전에 오랑이가 줬던 안경을 부순 게 떠올랐는지

『아참! 맡겨놨던 안경도 깨뜨려버려서 미안해. 보물창고에 놔두고 있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돼』

그렇게 대답한 오랑이. 갑자기 와타누키를 진지한 표정으로 뚫어지게 쳐다봅니다요.

와타누키는 갑작스런 오랑이의 행동에 당황스러운지 깜짝놀래시구요.

 

왜 그런가 했더니만...오랑이 갑자기 웃으면서

『...강해졌구나. 햏력도 마음도』

 

오랑이의 칭찬이 부끄러운지 와타누키는 졸 쑥스럽다는 표정으로

『그럼 좋겠지만...』

그리고 말을 돌리는 와타누키 되겠슴미닷~!!

『사쿠라하고는 만났심?』

아주 중요한 질문이면서도 가슴 아픈 질문이지요...

역시나 오랑이는 괴로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구요. 아~~~ 고개숙인 남자~~~ 오랑이~~~~

『아니. 아직』

 

하지만 역시나 뚝심 강한 오랑이일지어다!!!!!

다시 고개를 들고 그 특유의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막 이러십니다.

『그래도 반드시 만날테니까』

오랑이의 말에 동병상련의 처지에 놓인 와타누키는 가슴 쓰려하면서도 동조의 표시를 합니다요.

『그렇지』

 

그리고 그들의 무서운 말...

아...저 말 츠바사에서도 홀릭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인데 말이지요.

요즘들어서 저 말이 그냥 이젠 무조건 무섭네요. 흠...

김연아 악플 사건때문에 말이지요. 흠 -_-;;;;

암 생각없이 일본 사이트서 김연아 일본어로 검색했는데요. 그냥 사진 찾으려고 말이지요.

몇 개 클릭해서 보고는 그냥 할 말을 잃....ㅎㄷㄷㄷㄷㄷㄷ

그것도 좀 저런 정신이 깔려있는 거다보니 이젠 좀 많이 무섭다는 거지요. 흠

꼭 열어서는 안될 문을 연 거 같은 기분이더군요. 아~~~~

 

아무래도 다음날 아침이나 낮인 거 같은데 말인데요.

가게 앞 정원에 다들 옷을 차려입고 모였군요~!

설마 가려는 거임? 아아아아아 안됏!!!!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오랫만에 쿠로파이 등장해주셨는데 한 40페이지는 기본 아닌 거임?!!!

 

여튼 그런 독자의 마음은 무시하고 역시 이미 그려진 만화 내용은 냉정하십니다. 아흑!!!

흰 모코나의 귀장식에서 빛이 나고 있구요.

흰 모코나는 그 귀장식을 까만 모코나한테 보여주면서 블라블라 설명을 하십니다.

『미안. 이 귀장식이 빛나면 다음 세계로 이동해야 돼』

여친의 말에 까만 모코나는 여친을 달래줍니다~~~

『괜찮아. 또 만날 수 있어』

강인한 그들 =0=

그 말에 흰 모코나. 남친한테 찐한 포옹을 하믄서

『응!』

그 말을 하면서 눈물까지 머금고 있군요... 참 둘이 저러고 있는 거 보면 귀여워 죽겠슴미닷~ 크흐흐흐흐

 

떠나기 전에 쿠로링과 파이는 와타누키한테 감사의 인사를 하구요.

그 감사의 인사에서 보니까 5일동안 와타누키의 가게에서 지낸 거 같은데 말이지요.

아니 길다면 긴 5일 동안 있었던 일을 세세히 실어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흠...

쿠로파이가 변소갔을 때라던가...침실에서의 모습이라던가...샤워할 때의 모습이라던가

옷을 갈아입을 때라던가 등등...많잖아요?  좀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다뤄줘야하는 게 기본 아니던가요?

아~~~~~~~~~~~ 왜 그런 것들은 나오지 않는 것인가?!!!!

 

어쨌든 신세 많이 졌다는 쿠로파이의 인사에 와타누키는 우익스런 대답을 하시구요. 크흐흐흐흐

『아뇨. 그 대신 장보기나 요리등을 도와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역시나 꼼꼼한 그녀 파이!!!!!!!! 도메키한테까지 인사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참으로 꼼꼼한 아내이자 좋은 아내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여자였던 것이었슴미닷!!!

참된 아내의 교과서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욥!! 후훗!!!

 

역시나 자신의 남편인 쿠로땅을 챙기시는 바람직한 아내 파이!!!

『유감이구나. 쿠로님』

뭔가 했더니만 쿠로땅의 말에서 나오는군요~!!!

『그 녀석. 이번에 소중한 술을 가져오기로 했었는데』

역시 술이었던 것이었슴미닷!!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술고래 여러명을 오랫동안 상대해온 와타누키는 제법 익숙하게 쿠로땅을 안심시켜 줍니다!!!

『도메키의 술은 놔두고 있을께. 또 와줬을 때의 용으로』

 

술을 확보해놓은 그들!!!

다음에 왔을 때도 술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의 인사를 하는 그들이구요~ 크하하하하 

이동마법을 쓰는 모코나와 함께 와타누키도 같이 마력을 쓰려는 거 같은데 말이지요.

아니 당최 뭘 하려는 거임?!

 

쿠로파이 일행은 모코나의 마력뿐만이 아니라 와타누키의 마력도 짬뽕이 되니까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군요.

『이거슨...』

오랑이의 말에 지가 뭘 하려는지 블라블라 설명하기 시작하는 와타누키.

『지금의 나라면

오랑이 일행이 갈 다음 세계가 사쿠라가 있는 세계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몰라』

갑작스러운 와타누키의 플레이가 이해가 안가는지 오랑이는

『그래도 대가가...』 

읭? 이미 받았다니...당최 뭘... -_-;;;;

 

그건 궁금하겠지만 그래도 와타누키의 가게에서 사라지기 직전에

오랑이는 와타누키한테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요.

『사쿠라한테 꼭 전해줄께.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그러자 흐뭇하게 웃는 와타누키. 흐흐흐흐

 

그리고 바로 쿠로파이 일행과 그들을 둘러싸고 있던 마법진은 사라졌구요~

와타누키는 하늘을 계속 쳐다보믄서

『사쿠라가 있는 세계에 갈 수 있을까?』

그게 궁금한데도 제법 기뻐보이는 와타누키로군요.

여튼 와타누키의 질문에 까만 모코나 역시 밝은 표정으로

『괜찮아. 분명』

 

그리고 이 시점에서 독자들도 궁금해하고 쿠로파이 일행도 궁금해하는 걸

적절한 시기에 물어봐주시는 친절한 모코나 되겠슴미닷!!!

『그렇쥐! 오랑이한테 받은 대가가 뭐였던 거임?』

잘했어!!! 라이코스!!!!!!!!!!!!!!!!!!

 

왠지 복잡스런 와타누키의 대답이군요.

아~~~~ 좀 혼란이 왔었습니다. 와타누키의 말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

『화압을 결정하려고 했을 때의 「전조」야』

전 여기서 소리를 줬다는 게 새가 소리를 못내는데

오랑이가 지 마력으로 새한테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말로 생각했었네요. 크하하하하하

그래서 또 여기서 복선이 깔리는 건가? 일케 생각했었는데, 좀 더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 거 같더군요.

 

그러니까 와타누키가 자신의 화압을 최종적으로 정하기 위해서

세상의 여러 소리들에 귀를 기울였는데요.

일종의 내기같은 거였지요. 여러 소리들 중 가장 먼저 들리는 소리를 힌트로 해서

지 화압을 만들려고 했던 거였지요.

그때 마침내 가장 먼저 들렸던 소리가 바로 오랑이의 목소리였고 그걸로 통해서

자신의 화압을 완성할 수 있었기때문에 대가는 이미 치뤄졌다는 게 맞는 거 같군요.

 

그렇게 되면 뭐 여기서 또 다른 복선이 생겨나고 이런 건 없지요. 흐흐흐흐

 

어쨌든 그렇게 완성된 와타누키의 화압은요!!!

이것이었던 것이었슴미닷!!! 왠지 츠바사스런 화압이군요...

이거슨 뭐 홀릭이라기보다는 홀릭과 츠바사의 합작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흐흐흐흐흐

이래서 번외편으로 만든 것일까요? 아~~~~~

 

근데 잠깐...와타누키의 수호인이 꼴랑 터레기 하나라니 -_-;;;;

아니...새를 표현한 걸까요? 근데 저건 눈으로 볼때는 새보다는 그냥 단순한 터레기 이미지가 더 강하군요. ㅋ

이거슨 아무래도 츠바사의 영향인듯요. 흐흐흐흐흐

그리고 마지막은 일케 끝납니다.

 

저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제 아는 분께서 이거 네타본을 보시고 하신 말이

딱 이 페이지보니까 츠바사 1권과 겹쳐진다는 말이더군요!!

근데 진짜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니까 쿠로파이하고 오랑이하고 사쿠라를 보내고 난 뒤에 유코가 딱 저 말을 하믄서

저렇게 서있었지요. 크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홀릭 205화 네타는 6월 9일날 나옵니다. 후훗!

은근히 많이 남았군요. 아~~~~~~~~~~~~~~~~

 

 

반말 댓글 사절임닷. 혼잣말이든 뭐든 반말 아예 쓰지 마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