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박은옥/정태춘&박은옥

오옷!! 태춘님 블로그가 다시 열었네요!!

개요강 2012. 8. 21. 11:02

예전에 인천 공연때 예삐맘님께서 태춘님께 왜 블로그를 닫으셨냐니까

찍어놓은 사진도 없고 할말도 없어서 잠시 닫아두었다고 하시더니만

또 그동안 열심히 여행도 하시고 하시믄서

여러가지 충전들을 많이 하셨는지 다시 공개로 돌려놓으셨네요!! 흐흐흐흐

 

그 사이에 전 또 놓친 공연도 있었고 -_-;; 줴길슨!!!

 

최근에 올린 글들 중에 제 고향을 다녀오셨는지

거기 사진을 찍어서 올리셨던데,

참말로 그 촌구석이 많이 달라졌네요.

거기도 21세기로군요. 쩝

아니 뭐 그래도 사등이나 이런 곳은 여전할 수도 있겠지만요. 쩝

제가 어릴때만해도 사등에선 우물있는 집이 제법 있었는데 말이지요.

 

아 배고프군요.

근데 씽크대에는 설겆이 거리가!!! 으아아아아악!!!!

과거는 아름답지만 현실은 무섭군요. 씽크대가요...ㅎㄷㄷㄷ

 

뱃속에선 밥달라고 난리데...쩝 씽크대가...씽크대가!!!

장염땜시 몇일동안 죽만 먹고 지내다가 어제부터 밥먹기 시작했더니만

뱃속이 미쳤나봅니다. 죽 먹으면서 회사에서 일할때는 진짜 우울했습지요.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