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바구(공지) + 바톤

역시 내 블로그는 반짝 인기였어!

개요강 2012. 10. 9. 02:01

자정이 지났으므로...그저께로군요! 왠일로 300을 넘더니만..으하하하하하

다시 본모습 드러내는 방문자수...

원래 100안됨요. 만화 네타 끊고 난뒤로 말이지요.

특히나 요즘들어서는 더 심함.

근데 차라리 이게 더 나음.

나의 글들을 수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혼돈만 더 온다는 거 말이지요.

그들은 준비가 안되어있는 겁니다. 그저 영웅을 기다리고 있는 거겠지요.

기다리는 것만이 습관화되어버린 그들...그러면서 게을러 터져버린 그들...

그와 반대로 점점 더 부지런해져가고 있는 저...

이게 코드가 맞을리가 없겠지요. 그저 연관성만 존재할 뿐...

세상살이는 이런 거지요.

원래가 진실은 추한 거고 별거 아닌 겁니다. 기사가 오히려 더 이목을 끌만하지요.

진실은 진실이기때문에 가십거리가 될수가 없지요.

거기에 동조한다면 인정하는 꼴이 될테니...

수많은 사람들의 시야는 미래 혹은 과거에 맞추어져 있으니...

그러다보니 현재를 보고 현재를 말하는 나의 글들과 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게 아니기때문에

(실제로는 그게 더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외면한다는 거지요.

뭐 이런 거지같은 블로그를 운영하나 하겠지만 그래도 운영해야지요.

사실 그렇게 의무감따윈 들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지껄이고 싶음 지껄이는 거지요.

 

비록 내가 건망증 환자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뭐...따지고보면 환자는 아니지만 필요에 의해서 잊어버리는 것이니...

사실 버리는 게 맞겠지요.

 

그래도 가십거리가 될만한 제목과 타이틀에 낚인 분들에게는 제가 죄송해야할까요? 말까요? 으하하하하하

전 잘 모르겠고 지금까지 님들께서 해왔던데로 (해당되는 종자들 말입니다)

상식과 대체적인 흐름에 맡겨서 판단하시길...낄낄낄

 

제 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긴 개뿔!

내가 그럴 넘으로 보이셈?! 그럼 기독교를 찾아가십시오.

원하던 걸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