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건전한 것/『xxx ホリック』홀릭

홀릭 184, 185화 네타 봤습니다~

개요강 2009. 8. 9. 18:35

츠바사도 그렇고 홀릭도 그렇고...너무 밀렸네요...이런 이런

이번 홀릭 15권 표지!!!

암만봐도 맘에 들어요~~~

와타누키와 유코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한 저 표지는 뭐죠? 냐하하하하

 

근데 또 홀릭 184화도...별 내용 진전도 없고 그래서

좀 봤을때 김빠지는 감이 있더군요...

그냥 알이 중요하다는 것만 말하고 싶은 거 같구요...

아무튼 사쿠라가 도쿄에서 대가로 지불했던 그 알은 현재 도메키의 손에 있지요..

그리고 와타누키는 유코를 계속 그 가게에서 기다리로 결심합니다..

와타누키의 그 선택때문에,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았던 그 알은 도메키가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걸 결정적인 순간에 어떻게 사용할지는 도메키가 정하는 거라고 하는데,

아직 확실히 어느 순간에 사용하게 될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왠지 유코를 되살릴때 사용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좀 184화에서 거시기했던 게,

도메키의 눈에 갑자기 진샤와 가샤의 모습이 비치는데,

이 이유는 도통 모르겠네요..

그리고 누가 누구한테 안경을 건네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이건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누구의 안경인지도 모르겠구요..

그런데 갑자기 그때 모코나가 와타누키는 선택했다고 하는데,

이건 도대체...어떻게 설명을 해야되는 건지 말이에요..

 

그리고 혼자 유코의 보물창고에 있던 와타누키는 유코의 기모노를 끌어안고 있으면서

갑자기 안경을 벗는데 말입니다...

와타누키가 안경을 벗는 그 순간에 어떠한 미래가 와타누키의 눈동자에 비친 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건 내용이 아니라 홀릭 네타 마지막 페이지 옆에 써있던 글이,

그렇게 써있어서 말이에요...

아무튼 와타누키의 눈에 어떠한 미래가 비친다는 거지요...

 

그럼 185화에서는 좀 그런 얘기들이 나올까했는데,

몇일전에 나왔던 185화 네타에서는

전혀 그런 건 나오지 않더군요... -_-;

 

이런 된장!!

 

그래도 역시나..제법 그럴싸한 진행은 있더라구요~

갑자기 도메키에게 유코의 가게를 잇겠다고 선언합니다.

 

어라? 그럼...새로운 고리대금업자 탄생? -_-a;;

 

어쨌든 와타누키의 소원이 유코덕분에 이루어졌지만,

묘한 것들이 보이는 힘은 사라지지 않았지요.

그래서 와타누키는 그 힘으로 유코의 가게에서 여러 사람과 또한 사람이 아닌 존재들의 여러 소원들을

이루어주면서 유코를 기다리로 합니다~!!

유코가 돌아올때까지 유코의 빈자리를 자기가 채워주겠다는 생각으로 보이지만,

어쨌든 와타누키!!

 

유코를 기다리기로 한 대가로 자신의 남은 시간을 대가로 지불하여,

유코의 그 가게에서 와타누키는 나갈 수 없는 상태로 되어 있는 겁니다 -_-;

과연 언제 그 짓을?

아마도 그래서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와타누키의 존재감이 사라져 있을지도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게 그렇게 됨으로써 와타누키는 나이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놔 졸 부럽다 ㅅㅂ

 

그렇다고 영원히 죽지않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이유는 간절히 원해도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란 법칙 안에서

홀릭과 츠바사가 만들어진 만화이기때문에 그 룰을 깨면 안됩니다..

근데 뭐..죽은 자는 다시 되살아날 수 없다는 그 법칙은

좀 가샤와 가사가 되살아난데서는 좀 깨진 거 같지만,

그래도 클램프 여사님들께서 만들어진 존재이기때문에 되살아날 수 있다고 하시니..

뭐 제가 뭐라하겠나요?

여사님들이 그렇다고 하시는데요.. -_-

뭐 만화는 만드는 사람 마음이지요...허헐 (진짜 파이나 좀 살아나라긔!!!ㅅㅂ)

어쨌든 유코와 만날때까지 이 가게에서 기다린다고는 쌩하고 나가버리는 도메키...

도메키 버림받은 거?

 

어쨌든 도메키는 아픈 마음을 끌어안고 알을 보면서 혼잣말을 합니다.

"이게 녀석의 선택인가?

그렇기때문에 이건 한번만...아니, 한번밖에 사용할 필요가 없는 건가?

확실히 그 녀석은 쓸 수 없어"라고 하는데,

한번밖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건 단하나의 소원만 이루어지면 된다는 거네요..

그럼 확실히 유코가 환생되는 거에 가까워집니다~~~

그냥 되살아나기만 하면 장땡이니까 말입니다~~

뭐 유코가 둘도 아니고.. -_-; 그건 좀 왠지 무섭...

 

 

그리고 갑자기 일케 막장으로 내달리는 와타누키!!!!

콜록대면서 유코가 물던 담뱃대는 왜 무냐긔!!!!

그렇게도 유코의 체취가 그리운 거니? 와타누키!!!

너 이러지 않았잖아!!!!

 

어라? 근데 제법 자세가 잡혀있...

 

유코...애 버려놨어!!!! 켝켝켝

책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