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옥을 뒤지다가 좋은 것을 발견한 저!!!
참고로 이것이 오늘..이 아니라 어제 올라온 거더군요... (자정이 지났으므로)
클릭해서 봐주세요...그림이 큽니다...
제가 중간중간 필요한 것만 뜻 써놓은데로...아 그런 겁니다. 흠 -_-;;;
여하튼...처음에 출품자 분께서 2,500엔에 내놓으셨는데요.
전 이거 보자마자 미친듯이 웃었다능...크하하하하하하
심지어는 저녁밥 쳐먹으면서 이거 생각하믄서 졸라리 또라이처럼 웃고 말이지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
요것이 다음주 토요일에 종료가 되는 물품이지요...그래서 널널히 입찰하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건 계속 신경이 쓰이더군요. -_-;;;
그런데 그 사이에 어떤 분께서 먼저 입찰을 하셨더군요...
제가 몇번 입찰을 해본 결과 만엔까지 입찰을 처음부터 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만엔 이상을 제가 입찰해서 우선 저한테 입찰이 된 상태였는데 말입지요.
나중에 보니...또 다른 분이 입찰을 해서 제가 입찰한 게 실패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몇번 입찰을 해본 결과 그 분께서 2만엔까지 입찰해놓으신 걸 알았고..
우움...2만엔까지 올려놓고 그냥 또 딴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저 말고 다른 그 두분이서 한참 경쟁을 하셨나 보더군요...
그러다가 4만엔이 다와가자 슬슬 서로 망설이는 기색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4만엔까지 입찰을 하였고 먼저 최고 입찰자로 되신 분이 4만엔까지 입찰해놓은 걸 안 상태에서
시간 좀 끌다가... (전 왜 이럴까요? 크하하하하하하하)
좀 있다가 4만500엔에 입찰을 하였습죠~ 크흐~
그런데 좀 시간이 지나서 그 두분 말고 다른 분이 또 입찰을 해서 전 입찰 실패가 되구요...
여하튼...그 뒤로 또 다른 분들께서 (그러니까 3분이서요)
조금씩 입찰하고 하시더니만 결국은 좀전에 보니 종료....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전 내일쯤 입찰해야지~ 하고 있었는데...흠 -_-;;;
아 이러면 안되는데!!!!!!!
어쨌든 사진을 더 보여드리지면요...
이런 것입니다. ㅋ
잘때 안고 잘 수 있는 거요. ㅋ
물론 껍딱만 내놓은 거지만 그래도 솜만 넣으면 돼잖수?!
솜만 넣으면 좋은 것이 그냥 본좌의 품으로!! 우~~~~~~~~~~~~~~~~~~
이 출품자분 친절하게도 이런 사진까지 올려주셨는데 =0=
그래서 이 출품자분께 상당히 고마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0=
그래서 열심히 입찰할 수 있었는데!!! =0=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이지요!!!!!
여하튼...이분 4만엔대가 다와가니까 흥분하셨는지 이 사진을 또 새로 추가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아~ 열정 부문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저와 동지이거늘~
왜 같은 부류인 저에게 이런 자비를 베풀어주시지 않은 것인지 =0=
세상은 정말 저한테 가혹한 거 같습니다. 끄응~
회사에서도 아주 그냥 전 찬밥 신세구요...
이젠 일옥에서도...아 급 우울해집니다. 우울해져요~ 어헝헝헝헝헝헝헝헝
여하튼...더 자세한 입찰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일케 4명이서 달려들었습니다.
닉넴은 갠 프라이버시므로 모자이크를...
사람들 한참 경쟁하는 거 보고 좀 조용해졌을 때 입찰을 한 저지요...
손가락이 아파서요. 크흐흐흐흐흐
아~~~ 이것만큼은 개브라보콘을 외치고 싶었는데!!!!!!
본좌는 슬프옵니다. 어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
아 진작에 끝날 줄 알았다면...입찰을...입찰을 더 열심히...어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
어쩐지 이번 꺼는 유난히 조기종료 있음이 유난히 신경쓰였단 말이지요. 흠 -_-;;;;
역시 사람은 본능적으로 살아야 됩니다!!!!!
아 진짜 이건 저 출품자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초초초초초레어품인데!!!!
아아~~~ 누군가가 제발!!! 한번만 더 이 물품 출품해주세요!!!
근데 갑자기 그럴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것이...
지금 새벽 3시가 넘었는데요. 지금에서야 거기에 올라와있는 질문과 답을 봤네요. -_-;;;
다른 사람이 질문을 한 건데요. 근데 희한한 건 그 질문한 사람이 낙찰을 안 받았군요. -_-;;;;
여하튼 질문이 그런 거였습니다. 제대로 허가를 받은 물품이 맞냐고 묻는 질문인데염.
거기에 출품자 분께서 답변을 써놓으신 것이 솔직하게 대답하겠다고 하시믄서
뒤에 대답을 하신 것이 그거군요...
한마디로 어떤 공장에서 이거를 생산하려고 한 거 같은데,
어떤 이윤진 모르지만 허가를 받지 못했고 그냥 우선 생산된 제품들만 판 것중에 일부이지요...
으악!!!!!!!!!!!!!!!!!!!!!!!!!!!!!!!!!!!!!!!!!!!!
암튼 그 뒤로 수요얘기를 하셨는데요. 이거 수요는 충분할 거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지요. 흠 -_-;;;
암튼 그에 따른 수요만 따른다면 충분히 공식상품으로 내놓을만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 하셨구요.
그걸 한마디로 수요를 제대로 실현시키지 못할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냐고 하시믄서
그런 부분들이 정 신경 쓰인다면 일옥이 아니라 공식품을 다루는 상품을 파는 곳에서
구하길 바란다고 하셨네요...
아 이거 진작에 봤음 미친듯이 입찰했을 건데요!!! 으아아아악!!!!
그나저나...일케 4만엔이 넘는 걸 입찰한 건 처음인데요.
의외로 전 상당히 무덤덤하게 입찰했다능...
그게 마치 너무나도 당연한 것처럼... 흠.... -_-;;;
역시 전 야수였나 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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