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일옥질 더이상 하나 봐라!!!
그래놓고 또 이러고 있었던 저였슴닷~ 크흐~
한꺼번에 들어온 거...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저 포스터들 반드시 코팅을...!! 코팅을...!!! 그리고 붙여줄테닷!!! 크아아아악!!!!
어라? 그러고보니...사진 안찍은 것도 있...퍽!!!
이건 그냥 제가 스캔 떠놓은 걸로 올립니다. 크흐흐흐흐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네요. -_-;;;
참고로 이게 포스터라능...진짜 크더군요. ㅎㄷㄷㄷㄷ
이거 코팅하면 얼마 나오련지 -_-;;;;; 근데 갠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그림인지라...
누운 컷은 역시나 싹쉬하ㄷ... < 닥쳐!! 이 호롤ㄹ로로로로로로로로
어떤 스티커...그나저나...전 그동안 薄桜鬼를 薄櫻鬼로 써왔다는 ㄱ....퍽!!!!
그거 수정 언제 할지...흠 -_-;;;
영상에 그렇게 써있다보니 걍 암 생각없이 계속 글케 쓰고 있었다는 겁니다. -_-;;;;
제 눈은 샘플이란 말이던가욧? -_-;;;
어쩐지 저 그림들에 붓글씨로 쓰여진 한자를 보면서 뭔가 요상하다...싶더니만 결국은 그런 거더군요. -_-a
그뿐만이 아니라 요 櫻자는 좀 뭔가 안맞는 것이 또오...
박앵귀라는 제목이 카자마가 라세츠로 변한 히지카타와 싸우다가
라세츠로 바뀐 히지카타의 모습을 보고 박앵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하던데요...
동시에 히지카타의 실력을 인정해준 거지요~ 크흐흐흐흐흐흐흐
그 별명을 붙여준 장소가 벚나무 밑이었다고 했던 거 같은데요...
그러니 이 櫻자는 진짜 아니지 않나? 했는데 역시나... -_-;;;
어쨌든 애니에서 보면 사이토 인상 완전...ㅎㄷㄷㄷㄷㄷㄷ
게임에서하고 카즈키요네님의 그림체와는 너무나도 다른 =0=
애니에선 넘 무섭단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애니부터 본 저로써는 사이토 완전 쌀쌀맞은 인간으로 봤다능...
그러다가 다른 그림들 보면 완전...켝켝켝켝켝켝켝켝켝
은근히 골때린다는 생각이 =0=
일케 편지지도 있던데요. 이걸 어뜨케 쓰란 말이더냐?! 뷁!!!!!
복합기로 복사해서 써주겠으!!! 크하하하하하 -_-;;;;
이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랬다는 겁니다~ 크흐흐흐흐흐흐흐흐
카즈키요네님의 그림에서의 사이토는 너무 인상 좋다능 =0= 크흐흐흐흐흐흐흐흐흐
갠적으로 사이토 머리 자르니까 색기가 많이 돌아가셨다능 -_-a;;;; < 어이! 이러지마!!!
히지카타 것도 입찰했는데 대행해주는 사람들 입찰은 받지 않는 분이 출품한 거라
결국 입찰을 막아놓...켝!!! 어쨌든 천천히 해야지요. 히지카타 건요...
지금은 돈이 궁하므로...
그리고 이거슨 대형 배게 커버입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양면인데요. 한쪽에는 일케 부장님이 계시구요~
한쪽에는 일케 사이토군!!!
그나저나...역시나 이 버전보다 전에 제가 미친듯이 입찰했던 그게 더 좋았다능 =0=
그거 무슨 일이 있어도 손에 넣고 싶단 말이지요...
어쨌든 닥치고 전 여기에 맞는 솜을 주문을...켝켝켝켝켝켝켝켝
근데 저기서 히지카타 왠지 미묘... -_-;;;
불빛에서 반사가 된 거 같은데요. 원래 그림에선 저렇게 히지카타 가슴쪽에 저런 점이 없다능 -_-;;;
캬메라 자체가 만들어준 히지카타 젖꼭지 =0= 내 캬메라 좋은 캬메라~~~~아주 친절하신 캬메라~~~~
어쨌든 이거 들어봤는데요. 노래를 부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던 것입니다.
음악 나오면서 블라블라더군요...그리고 가사집에는 "이야기(?)"와 비슷한 말이 써있구요.
암튼 첨에 히지카타씨 걸 들어봤는데요. 두곡이더군요...
두곡 다 묵묵히 가사를 보면서 들었단 말이지요. 역시나 가사를 좀 보면서 들어야 그나마 괜찮다능...
아주 진지하게 다 듣고 난 저의 한마디 "아 님 술 잡셨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암튼 꽤나 멋있는 말들인데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슴닷~ 크할~
목소리도 그렇고 말도 부장님답게 꽤나 멋있게 나가시더라능 =0=
그리고 세번째 트랙에는 미니 드라마가 있는데요.
사이토와 히지카타의 대화더라구요. 크크크크크크크
사이토 여기서는 아주 다정다감하다능 =0=
애니에서와는 달리 말이지요~ 크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런 부분은 좋지만요...아니 뭐 부장님을 위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일처리도 빨리빨리 하고 하는 건 다 좋단 말이지요...
암튼 들으면서 초반부터 평범한 대화이면서도 은근히 이거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더군요. 켝켝켝켝
뭐 나중엔 평범이 아니였지만요. ㅋ
그러다가 나중에는 그냥... 이건 뭐 부장님을 위해서라고 한 것이
결국은 지땜시 부장님이 더 피곤해보였다능 =0= 켝켝켝켝
사이토 집요하긴 어찌나 집요하신지 -_-;;;;
히지카타는 사이토가 상처받을까봐 계속 괜찮다고 하는데
결국은 사이토 수법에 넘어가서 불어버렸다능...크하하하하
진짜 사이토 끝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거 완전 쳐키같더군요. -_-;;;;
자세한 건 직접 들어보시길요. 크크크크크크크
암튼 이 드라마씨디 갈수록 쓰러집니다~ 너무 웃겨서 말이지요...
거기다가 전개는 또 왜일케 펼쳐서 더 미치게 만드는 건지...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사이토...진짜 일케까지 망가질 줄은 몰랐습니다. -_-;;;;;;;
애가 약간 나사가 풀린 거 같기도...퍽!!!!
근데 더 웃긴 건 지딴엔 졸라리 진지하다는 겁니다. -_-;;;;
거기다 말투는 또 왜일케 느끼하신지...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그냥 귓구녕이 근질근질 거리는 것이 돌아버리겠더군요~
그리고 사이토 음반...이건 뭐!!!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첫번째 트랙부터 완전 돌아버리게 만든 음반!!!
사이토...내가 졌소...님 그냥 짱드셈. ㅋ
역시나 독백형식으로 나가는 노래 두곡이구요.
첫곡은 진짜...느끼한 말투로 계속 사무라이 정신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자기 가치관에 대해서 이것저것 말을 하는데요.
이거슨 꼭 마치 절간에서 도닦고 있는 스님의 정신과도 같은 것이
아 정말 완전 돌아버리게 만들더군요. 크크크크크
꽤나 진지하게 그리고 아주 심하게 느끼하게 말하는데 그게 진짜 더 미치겠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거기다가 어찌나 끈적거리시는지 =0=
도대체 이놈 뭔생각을 하고 사는 것인지...크크크크크크크크
두번째 트랙에선 신선조 즉 동료에 대한 얘기들을 하는데 아 진짜...
이건 진짜 제대로 코메디였다능 =0=
가사들이 진짜 거의 다 닭살에다가 말투도 더 심하게 느글거리신다능 =0=
좀 나한테 그리 좀 말해봐라! 이놈아!!!!
얘가 이렇게까지 정열적인 인물이었다니!!! 으억!!!!!!!!!!
암튼...애니에서의 이미지와 너무 상반되서 제대로 충격이었습니다. ㅎㄷㄷㄷㄷㄷ
또 드라마는 오키타하고 식사준비를 같이 하는 건데요. -_-;;;;
진짜 이놈 음식 하나 만드는 것에도 상당히 심오하더군요. -_-;;;;
다행히도 오키타가 상당히 뺀질 거리는 편이라서 다행이지욥~ 크흐흐흐흐흐흐흐흐
그리고 듣다보니 갠적으로 오키타가 만든 음식은 왠지 겁나서 못 먹어보겠다능 -_-;;;
여튼...진짜 이놈은 인류 평생 연구대상인 듯요. ㅋ
다른 말 다 필요없어요!!!!
아! 그리고 오키타하고 같이 나오는 거 듣다보니 니코동에 돌아다니는 어떤 영상을
뇌입원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어떤 분이 올려주셨던데요...
전 한동안 시간이 없어서 니코동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그분 덕에 그거 보고 완전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0=
신선조 애들 좌우명이랬던가? 제목이 그랬던 거 같은데요...
다들 좌우명을 하나씩 다 썼는데, 하나씩 공개할 때마다 오키타가 딴지를 거는데
그 딴지가 완전 작품이더군요! =0=
어뜨케 그런 딴지가 나올 수 있나 했는데요...
암튼 사이토한테 오키타가 딴지 걸면서 이런 내용이 사이토한테 더 어울린다고 한 좌우명 내용이
"トイレに行きたくなったら迷わず行け (뜻: 변소에 가고 싶다믄 망설이지 말고 가라)"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전 이거 왜 오키타가 이런 말이 더 잘 어울린다고 한 건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이거 듣다보니 절실히 이해가 가더군요. 크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래도 오키타의 딴지 중 아직 풀리지 않는 거...
히지카타씨한테 건 딴지지욥. ㅋ
"出てる。出てます。鼻毛出てます (뜻: 나왔다. 나왔습니다. 콧털이 나왔습니다)"
아니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니심?!!!!
호호호호혹시 히지카타씨가 털이 잘 자라시남? -_-;;;
아니 근데도 히지카타 얼굴만 보면 저절로 웃음이!!!!
덤으로 헤이스케한테 건 딴지는요. ㅋ
"ラーメンつけ麺なんかごめん (뜻: 라면, 츠케멘 따윈 사양하겠어!)"
아 진짜!! 오키타도 짱드셈! ㅋ
어쨌든 이거 듣고 나니까...컴에 저장되어 있는 사이토 얼굴만봐도 그냥 저절로 뿜게 된다능 =0=
아...이게 바로 드라마씨디의 매력입니다~ 크흐~~~~~
좀 애니에서도 이런 사이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그렇다면...
얼마나 웃길까요? < 뭐래?
그리고...이것말고 또...박앵귀 원화집도 받았는데요. 그거슨 내일쯤 올릴께요...
아님 더 늦을수도요. 흐흐흐흐 그건 안에도 조금 찍었다보니...
이것보다 사진수가 좀 더 많다능...
그거까지 다 올리기에는 시간이 없어서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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