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막장길로 내닫고 있는 박앵귀 2기 애니 벽혈록... -_-;;
진짜 스토리 이따구로 하지맠!!!
빛나는 새벽빛 -_-;;;
뭐냐? 이 얄딱꾸리한 제목은? < 시작부터 시비걸기..
원래는 이걸 어제 봐가지고요...캡쳐하고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요.
캡쳐 올리기까지는 했는데 글까지 쓸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크하하하하하하
그저께 밤에 잠을 조금밖에 못자고 일을 하러갔다온 상태라서요. -_-;;;
한...3시간 잤을까요? 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무튼 이 회사 들어가서 그렇게 잠 별로 못자는 일들이 많아졌네요...
자는 시간이 아까워요. 솔직히...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근데 그 상태에서 어째저째 게임도 조금 하고 애니도 보고 할 건 다했군요. 호홀...
암튼 원래는 박앵귀 애니를 보고 '심령탐정 야쿠모'도 보고 난뒤에 캡쳐를 해서 글까지 다 쓰려고 했는데
체력이 완전히 바닥이 나부려서 결국 뻗어버린 관계로 글은 오늘에서야 쓰네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참고로 이번 감상글에서 제 사정상 주의할 점이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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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즈루 팬들은 보질 않으시길... -> 육두문자 작렬합니다. 뭐 쓰다보면 오만 욕을 다 해댈 거 같네요.
뭐 그동안 치즈루를 좀 씹긴 했지만 과연...이번은 어떨지...크하하하하하하
어쨌든 조금이라도 치즈루한테 호의가 있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
2. 오키타와 하라다 팬들은 마음 굳게 먹고 보시길...
3. 애니를 보신분들만 봐주시길...
4. 육두문자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버튼을...
저 진짜 애니 보는내내 별의별 쌍욕을 다 했네요...아마도 이번 글에서도 그 욕이 튀어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욕 작렬하는 애니 감상글 고고씽~
시작부터 오키타군은 바쁘게 땀까질 삐질거리시고 어디론가로 말타고 가시는 중...
저번화에서 코빼기도 비추지 않았던 오키타였다보니 딘도 미안스러웠는지
시작부터 오키타를 등장시켜주시더군요.
하지만 역시 떡밥은 그저 떡밥일 뿐...기대를 말자! 어헛! 헛헛!
그나저나...몸도 편치 않으신데 어딜 그리 가시나요? 오키타님~
환자 오키타에 이어서 또다른 환자 부쟝님도 말에 태우시는 스튜딘!!!
못난 딘을 만나 참으로 피곤한 연기를 펼쳐야하는 박앵귀 캐릭들...
근데 쉬밤!!! 애니야 뭐 부쟝님 루트타고 있으니까 오키타 혼자서 말타고 가는 건
뭐 이해를 하자면 할 수도 있지만 쉬봠!!!
우츠노미야 전투때 오니를 퇴치하는 칼인가 뭔가에 씹창에 되신 부쟝님의 경호를 맡고 있는 게 똘랑 치즈루?
거기다가 카자마 일행은 치즈루를 노리고 있는데 이건 뭐 대놓고
"그냥 저도 잡셔드시고 이 남좌도 잡셔드세요..."라고 말하는 꼴 -_-;;;
부쟝님 저 상태에서 참 잘도 싸우시겠네요...씨밤...
아 갑자기 치즈루의 인간성에 상당한 의구심이 생겨버리네요. 홀홀
아니 네년은 진짜 저렇게 심하게 다친 부장님한테도 '니님은 나님을 닥치고 지켜야함'이라고 지껄이는
아주 개싸가지년이었던 것이냐고?!
뭐 이딴 썩어문드러질 년이 다 있다죠?
신선조 간부들이 니 봉임?
알고보니 영원한 콘도빠 오키타는 콘도 국장이 죽은 사실을 알게 되서
부쟝님한테 '콘도씨 대신 왜 니가 살아있어?'라고 질책하시려고 가시던 거 였습니다...
역시나 부쟝님의 멱살을 잡고 "왜 콘도씨를 죽게 냅둔 거임?"이라며 난리치는 오키타...
근데 너 왜 자꾸 반말임? 게임에선 안그랬잖아요!!!!!!!!!!!!!!
딘은 오키타를 완전 상사한테 반말 찍찍 날리는 개싸가지 캐릭으로 전락시켜주셨습니다. 므하하하하하
금방이라도 부쟝님을 잡아드실 듯한 저 표정 -_-;;;
부쟝님께서 무슨 말이라도 해주기를 바라는 거겠지요?
그거슨 시청자들도 바라고 있는 바일지니!!!
하지만 부쟝님은 게임에서와는 다르게 암말도 몬하고 오키타를 저렇게 쳐다보고 있는 거 -_-;;;
아 슈ㅣ바 뭐야? 이거 뭐냐고요!!! 아까부터 반말쓰고 있는 오키타야 뭐 그렇다고 쳐요...
아니 근데 부쟝님 암말도 못하고 있는 건 진짜 뭐냐고요!!
아무리 애니대로의 오리지랄 대로를 타고 있다고 하지만
이런 김빠지는 진행은 촘...많이 아니지 않나요?
어쨌든 그리하여! 사진찍어서 올립니다!!! 분노로 이글이글거리는 심정으로 카메라를 부여잡아보았습니다.
박앵귀 본편게임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박앵귀 스토리북' 상하권...
이거 올린 적 있는지 잘 기억이 안나서 표지도 한번 찍어보았네요. 크하하하하하하하
망할 기억력 -_-;;;
여튼...여기서 오키타와 부쟝님이 콘도국장이 참수형 당한 거때문에 만나서 대화하는 부분을 찾아서
디카질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부분은 오키타와 부쟝님이 만나자마자 대화하는 부분..
역시나 게임에서도 부쟝님의 멱살을 잡고 있는 오키타 =0=
역시나 요네님의 그림이 보배롭군요~ 하닥하닥 =0=
그리고 게임에선 저때 오키타의 때쓰는 듯한 말투가 왠지 모르게 애기같다고 생각하게끔 만들더라구요~
물론 오키타는 부쟝님께 화를 내고 있었지만요. -_-;;;
왠지 저한테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크하하하하하하
여튼..위에 게임 내용들이 써진대로 오키타는 처음부터 끝까지 착실하게 존댓말을 쓰고 있다는 겁니다.
비록 화를 낼 지언정 부쟝은 부쟝 루트를 타고 있지요...
그리고 보이시지요?
오키타 『어째서 구하지 않으신 건가요? 당신이라면, 히지카타씨라면 할 수 있었을 건데 말이지요!』
부쟝님 『구할 수 없었던 거라고!』
히지카타씨도 울분을 토한다.
그의 눈동자에는, 후회의 그림자가 깊쑤키 베여져있었다.
부쟝님『나는 구하고 싶었다. 구하려고 했었다고! 좋아서 콘도씨를 내버려둔 게 아니라고!』
도대체 이 부쟝님의 울분은 어디로 간 것인가?
딘이시여!! 부쟝님의 울분을 돌려달라!!!! 그걸 그냥 낼름 씹어먹냐? 이 망할 스튜딘아!!!
이런 내장 빠진 생선같은 애니따윈 개나주라 그래!!!!!!!!!!!!!
그리고 오키타는 그래도 콘도씨가 죽지 않았냐고 하면서 부쟝님을 있는 힘껏 쌔리고는
『주먹 한방으로 봐드리는 거에요... ...그렇다고 딱히 용서했다는 건 아니지만』
이라고 하고 부쟝님은 오키타를 신기한 듯이 쳐다보고
오키타는 자기는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그리고서는 부쟝님께서는 오키타한테 콘도 국장이 죽기로 결심한 부분에 대해서 말해주고
오키타와 왠지 훈훈한 분위기로 되고나서 부쟝님께서 오키타한테 신선조는 북쪽으로 향한다고 하고
니들은 앞으로 어쩔 거냐고 하믄서 같이 가겠다고 하면 대환영이라고 하지만
오키타는 다른 볼일이 있으므로 개별 행동을 하겠다고 하지요...
여기까지가 게임 본편 내용이구요...
오키타한테 한방맞는 거조차 스튜딘은 인정할 수 없었나 봅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닠 슈ㅣ바 그러면서 좀전에 부쟝님이 신선조와 합류하기 위해서
아픈 몸으로 올때는 치즈루 똘랑 하나한테만 맡긴 거임?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이 개막장 스토리! 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
딘은 부쟝님을 완벽한 죄의식에만 가득찬 나약한 남자로만 만드셨군요. -_-;;;
그리고 실제로 부쟝님 성격상으로도 오키타가 저렇게 나오면 무슨 말이든 하고도 남을 성격인데 말이지요.
아.....딘 이 신발색깔들아!!!!
부쟝님을 일케 아무런 변명조차 하지 못하는 나약한 남자로 만들지 마란 말이닷!!!!!!!!!!!!
슬슬 짜증이 분노로 전환되는 중...
치즈루는 우연히(?) 그 근처를 지나가다가 둘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오지랖을 보여주시려고 나온 거니? 너는? 응?
아까부터 짜증나 죽겠구만 넌 갑자기 왜 또 튀어나고 지랄이얌?
넌 무슨 앞머리에 부쟝님 찾는 쎈서가 장착된 안테나 달고 있는 거임?
존나 있는 곳은 귀신같이 알고 오만상황이든 다 찾아오네...저 스티커 같은 년!
넌 그냥 그대로 니 갈길 가버려!!!! 여긴 니가 낄 곳이 못된다!!!
역시나 절대적인 오지라퍼 유키무라 치즈루!!!
여기서도 한량없는 오지랖을 발휘해주시네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 좀 고이고이 접어둬도 되지 않음? 너의 오지랖은 어디까지 계속 되는 거임?
정말 지겹다!!! 에도여자 스킬!!!!!
완전 속이란 속은 있는대로 타들어가는 오키타의 심정은 알지도 못하는 것이 고작 지껄이는 소리라고는!!
"오키타씨. 그만해주세요. 히지카타씨는 부상을 입으셨어요"
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에라이 이 썩을년아!!! 오키타는 뭐 사지가 멀쩡해서 말타고 여기까지 찾아온 건줄 암?
그래 뭐 부쟝님은 니 남자니까 상처 하나라도 더 늘어나는 건 싫고
오키타는 지 안중에도 없으니까 사지가 썩어문드러지든 속이 썩어문드러진 지 알바 아니라는 겈?!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에라이 이 잔인한 년아!!!!! 오키타가 니깟년을 그동안 얼마나 지켜줬는데 니년이 고작하는 거라고는
요런 게 다임? 아 씨발...진짜 이년 소름돋는 년일세. 그려....
이 후라이년아...니가 부쟝님한테 보호받았냐고!!!
사이토한테도 하라다한테도 신파치와 헤이스케. 그리고 오키타한테도 보호받지 않았냐고 이 썩을년아!!!
넌 은혜를 원수로 갚냐? 그게 니가 즐겨써먹는 에도여자 스킬?
너 어디서 변질된 에도여자 스킬을 흘리고 다니는 거냐?
그만 좀 흘리고 니 아구창에다가 다시 넣어버려!!!! (이 부분 더한 욕을 써놓고 싶었지만 참겠습니다)
치즈루의 말에 부쟝님 "소지...나 진짜 마이 아파...그러니까 살살 해줘"라는 식으로 가만히 계시... -_-;;;
딘은 부쟝님을 여자 치맛폭에 둘러싸인 나약한 남좌로 만들고자 요딴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는 거?
결국 부쟝님의 울분을 다 씹어드시고나서 배설해낸 게 고작 이거?
솔직히 치즈루야 무슨 캐릭으로 만들던 말던 내 알바 아니지만
신선조 간부들한테까지 이러시면 안돼잖아요!!! 스튜딘이시여!!!!
때려치우세요!!!! 필요없거든요!!!
이런 스튜딘의 시커먼 속내를 알길이 없는 오키타군은 그저 부쟝님의 상처를 보고
마음 아파서 멱살을 놓으시구요. -_-;;;
그대로 그냥 다시 지 갈길 가려고 하는 거 -_-;;;
아앜!! 슈ㅣ바 이거 진짜 뭐냐고요!!!! 부쟝님의 변명은 이미 안드로메다에...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돌아가려는 오키타와 마주친 자가 한명 있었으니!!
그는 바로 사이토 하지메!!
오키타와 아주 훈훈한 관계를 유지하셨던 우리의 사이토양~
분명 반가웠을 거인디...
그래서 자신의 과거의 남자였던 오키타에게 몬가 할말이 많은 듯 오키타를 뚫어지게 보시지만
기분잡친 오키타는 그대로 사이토양을 쌩까버리십니다. -_-;;;
아무래도 치즈루의 말에 상처 상당히 받은 듯 -_-;;;
아 씨발 진짜 점점 스토리는 안드로메다엨!!!!
"아니 내님이시여...정녕 절 잊으신 건가요?"
여튼 사이토는 그대로 부쟝님에게 가서 콘도국장이 참수형을 당하게 된 사실을 보고하고
부쟝님은 콘도씨는 할복조차 허락되지 않은 거냐고 하시는데
참고로 전 갠적으로 이 부분은 좀 사이토 루트로 갔음...했다는 거지요.
콘도씨가 참수형을 당한 사실을 사이토루트에서 부쟝이 사이토한테 얘기해줄 때
감정이 격해주시는데요.
아아...진짜 그 부분은 장난아니게 가슴 찡했습니다...
하지만 스튜딘에게 그런 걸 바라면 안되는긔...
그리고 갑자기 시작된 먼산 플레이...
"그래서 소지녀석. 저런 상태로 여기까지 온 거구나..."라닠 -_-;;;
물론 이건 부쟝님이라면 요로코롬 생각하시겠지만요!!!!!
아니 왜 오키타와 부쟝님께서 일대일로 콘도국장 참수형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안나오냐고요!!!
좀 이런 거에만 착실해지지말고 진짜 착실해져야 될 부분에서 착실해져야 되는 거 아님?
이 개바랄딘아!!!
그리고 상황은 바뀌어서 유키무라는 집에 가고 있는 오키타를 욜라리 쫓아가는 중 -_-;;;
에라이 이 개망나니같은 뇬아!!!
실컷 상처줘놓고는 뭘 또 따라가긴 따라가?
이제는 아무한테나 막들러붙을려고 하네!! 이 광고지같은 년이!!!!
(참고로 캡쳐는 치즈루 꼬라지가 너무 보기 싫어서 저렇게 한 겁니다. 진짜 이젠 용서가 안되요)
암튼 오키타는 치즈루의 말을 당연히 개무시하지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다 결국은 그 폐결핵때문에 기침하시느라 어쩔 수없이 저렇게 길거리에 앉으셔서 기침하시는 중
제발!!! 일어나세요!!!! 광고지한테 지지마세요!!!!
그러자 드뎌 광고지 뭔가 껀덕지를 잡은 듯이 입에 강력모터를 단 거 맨치로 지껄임을 시작해주세요.
"괜찮으신가요? 역시 오키타씨도 무리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라는데
야이야이! 우라질년아!!!! 그거 아는 년이 행실을 고따구로 해?
그거 알았음 조용히 찌그러질 것이지 넌 또 가긴 어딜 가서 말 걸려고 지랄이냐?
오키타를 더이상 얼마나 비참해지게 만들려고?
치즈루가 달려가자 오지마라고 소리지르는 오키타.
당연히 더이상 갈 수 없다고 생각한 광고지년 치즈루
그나저나...기침소리 진짜 이거 너무 실감나네요. ㅎㄷㄷㄷㄷ
모리쿠보씨...진짜 괜찮으신 건가염? 설마 이거 모리쿠보씨 감기걸렸을 때 기침하는 거 녹음해둔 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연기가 아주!! 리얼하십니다~ 므하하하하하하하하
암튼 기침을 아주 심하게 하는 오키타 -_-;;;
그래도 게임에선 안 이랬잖아요?
라세츠로 되고나서 기침하는 모습은 한번밖에 못본 거 같은데 여기 애니에선 참 빈번하시네요. -_-;;;
그리고 결국 피까지 토한 오키타 -_-;;;
참 오키타의 폐결핵 진행속도도 애니 진행속도 못지 않게 진보적이시네요.
자기가 토한 피를 보고 놀란 듯하다가 곧 뭔가 단념했는지 입가에 미소를 띄우는 오키타 -_-;;;
너 설마 이제 곧 콘도씨를 따라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쥐?
그래 뭐 치즈루한테 배신도 당했고 몸도 만신창이가 되었겠다...
그러니 차라리 그게 낫다고 생각한 듯한 오키타 -_-;;;
아아~ 이건 아니잖아요............
이거 이렇게 되면 오키타만 조낸 불쌍해지는 건데 말이지요. -_-;;;
오키타는 일어나면서 하는 말
"설마 나보다 콘도씨가 먼저 가실줄이야..."라닠!!!!
아니 님보다 콘도씨가 더 연장자거든요!!!!
근데 갑자기 이거 뭐랍니꽈?
느닷없이 콘도씨가 적들에게 잡혀갈때의 상황을 블라블라 설명하는 치즈루 -_-;;;
왜 니가 부쟝님의 대사를 대신 하고 있냐고!!!!!
(참고로 위에 캡쳐화면 치즈루 캡쳐한 거 맞습니다.ㅋ)
니가 뭔데 부쟝님의 활약을 뺏어가냐고!!!
이년 진짜 골때린 년일세!!! 오키타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는 것도 모잘라
이젠 부쟝님의 활약마저도 니꺼로 하는 거임?
넌 그냥 니 아빠나 찾으러 가라고!!! 이 쓱을년아!!!!
니 아빠 찾아서 니 아빠 머리에 광이나 내주라고!!!!! 삐까삐까!!!!
한마디로 이거슨...치즈루의 어장관리를 위해서 부쟝님의 대사들을 확 낚아챈 거? 시밤!!!!
그런 치즈루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오키타...
딘도 그대로 오키타를 보내긴 미안했겠지요...
하지만 반성이 부족한 듯 -_-;;;
암튼 그때 갑자기 오키타는 "콘도씨는 예전부터 사람들을 잘 돌봐주는 성격이었으니까.."라면서
결국 자신에게는 형과 같은 사람이라믄서 콘도씨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가만?
이건 오키타 루트에서 오키타가 콘도씨때문에 부쟝님을 찾아가기전에 치즈루한테 하는 말 아님?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든 이벤트거리가 될만한 건 시간적 흐름이고 뭐고 다 개무시해서 쑤셔박는 스튜딘!!!
씨발 존나 안구에 쓰나미가 차오르는군하!!!
그리고 과거의 회상씬도 나오고...
이런 떡밥들로 그동안의 개만행을 무마시켜보려는 스튜딘이지만...기대따윈 하지 않는닷!
이젠 더이상 속지 않겠어!!!
여튼...오키타는 콘도씨의 얘기를 하다가 그런 콘도씨와 사이가 가장 가까운 부쟝님 뒷담화(?)를 까다가
"지금 신선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건 그 사람 뿐이다"
그말에 또 배알없게 웃어재끼는 치즈루 -_-;;;
진짜 너 속보인다...いい加減にしないとどんな目にあうだろうか考えて見なさい。ㅋ
씨발 오키타가 떡밥 던져주니까 그리 좋든? 아존냐고요!!!!
그리고 오키타..."그래도 나는 용서할 수 있을 거 같지 않아"
아님 이건 님께서 부쟝님 한방 먹이고나서 날리는 대사잖아요!!!
문법 하나가 더 추가된 건 있지만 그래도...왜 님께서 지금 그 말을 치즈루한테 하고 계시나요?
무슨 치즈루가 모든 걸 다 해결해주는 해결사냐? 딘은 왜 일케 치즈루 띄우주고 계시는 거임?
진짜 화가 거듭되면 될수록 줄기차게 상승하고 있는 치즈루의 기세...
하지만 그 꼬락서니는 지하철역 근처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배회하며
다정한 듯 하면서도 거칠디 거친 손길로 앞길을 덥썩 가로막거나
오고 있는 버스를 보고 있는 나의 시야를 좆덩이스러운 얼굴로 쌍콤히 가려주시는
증산도 순교자들의 기세와 같은 것일지니!!!!
"그래도...히지카타씨는 너한테 맡길게. 치즈루"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오키타 -_-;;;
아아~ 님은 갔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님은 완전히 맛탱이가 가셨습니다. 모래?
예상치 못한 오키타의 말인지 놀라는 치즈루...
아니 난 부쟝님의 대사를 니년이 가로챌 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어요.
치즈루메...
그리고 상당히 찐하게 웃는 오키타 -_-;;;
치즈루따위한테 그런 눈빛 주지 마라곸!!! 너만이 더 비참해질 뿐이야!!!!
그리고 다시 제 갈길 가는 오키타.
그래도 결국 광고지년을 떼놓는데는 성공!! =0=
그리고 다시 부쟝님이 있는 곳으로 온 치즈루...
느닷없이 시작된 싸움판 -_-;;;
배팅은 얼마부터 하면 되는데? 읭? 이게 아니자나... -_-;;; 죄송해요. 님들...
하지만 뭐 기왕 개막장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는 애니다보니 뭐 이 정도 쯤이야!!!
조옷았쓰!!!!!!!!!!!!!! 배팅은 사이토한테 걸겠으!!!!!!!!!!!!!
시누나요!! 사이토!!!! -_-;;;
죄송해요...
헤이스케는 둘을 말리고 있구요. -_-;;;
알고보니 부쟝님은 저 상태로 전선에 띄어들려고 한 거 같고
사이토는 부쟝님 대신 자기가 나가겠다고 서로 우기다가 결국은 저렇게 칼부림까지 하게 된 거 같군요. -_-;;
아아 이 무서운 남좌들...
아무튼 여기서도 절대로 빠지지 않는 유키무라의 비린내나는 오지랖 -_-;;;
둘다 뭐하고 있냐고...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넌 진짜 오만데 다 끼어드는군하!!!
아무튼 참 이때 치즈루 말하는 거 마누라가 남편한테 바가지 긁는 목소리같다능 -_-;;;
진짜 상당히 치즈루 목소리 거슬리네요.
그런고로 넌 좀 닥치고 있어!!!!
부쟝님!!! "참견하지마!!!"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부쟝님 설마 저 뇬땜시 오키타가 상처받은 걸 눈치챈 거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저대로 그냥 이혼할 기세...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부쟝님의 윽박에 찍소리 못하고 쪼는 치즈루.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힁~ 이대로 저으 오지라퍼 인생은 막을 내리는 걸까염?"
치즈루 따윈 안중에도 없는 둘은 싸움을 시작하고
님들 지금 춤추세여?
"한낱 조장 주제에 부쟝 아니 국장한테 게겨?"
"국장 오그라지는 소리하네. ㅋ 인기는 내가 더 많음. ㅇㅋㅋㅋㅋㅋㅋ" 는 농담이고
한번 물러섰다가 다시 공격하는 둘 =0=
참고사항으로 올리는 비즈로그 12월호 여성향 게임 캐릭 인기순위 =0=
그래도 부쟝님 많이 분발하셔서 3위로 된 거지욥~ 크하하하하하
전에는 헤이스케 인기보다 더 낮았다는 사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진짜 그때 안구에 쓰나미갘!!!
무서운 사나이들의 햏력(이라쓰고 정력이라 읽는다) =0=
이것이 바로 인기에 따른 힘의 차이일지니!! 어헛!! 헛헛!!
남자란 자고로...애정을 먹고 사는 법...어헛! 헛헛!!
"아닠!! 저 쉐리가!!!! 감히 부쟝을 날려?"
"나님의 불알 힘을 느껴보셈. ㅇㅋ"
"이걸로 배팅액은 더 오르겠지...ㄲㅎㅎㅎㅎ 코스피 지수와는 상관없이
날이 갈수록 무섭게 치솟는 이 몸값이란 ㅇㅋ"
"꺄악~!! 저 이거 무서버서 못보겠어요..."
눈가리는 치즈루...
하지만 역시 오지라퍼는 오지라퍼!!!
얼마 안가 슬금슬금 눈을 가리고 있던 손을 치우는 치즈루 -_-;;;
이뇬은 가만히 보면 겁대가리도 없으면서 괜히 겁많은 것처럼 액션깔라고
소리 꽥꽥 지르고 지랄거리는 거 같아서 짜증 돋네요. -_-;;;
"아쉬밤...이 새끼는 뭘 쳐먹었길래..."
"그거슨 사랑으 힘!!"
사이토의 승리!!!!!!!!!!!!!!
치즈루의 부패된 애정따윈 버리고 부쟝님~~~~
세상에는 수많은 박앵귀 빠슘들이 있단 말이지요~~~
자!!! 우리들의 품으로!! 우~~~~~~~~~~~
단순한 겨루기였다보니 저대로 그냥 칼을 거두는 사이토양 =0=
그나저나...원래 게임에선 저때 사이토가 라세츠가 되고나서 부쟝님께 이길 수 있게 되는데 말이지요.
참 얘기 억지로 끼워맞추느라 졸 수고 많으시군요. 스튜딘이시여!! ㅋ
"상처도 안나은 상태에서 맞짱뜰 수 있을만큼 아이즈를 물로 보지 마셈. ㅇㅋ"
"스스로 격전지에 맞서고 싶다는 마음은 적잖이 이해하고 있어염.
이해하고 있는만큼 보내드릴 수 없소이다"
그나저나 사이토의 목소리...하닥하닥 =0= 토리우미씨의 나즈막하고 다정한 목소리란 =0=
그리고 싸움에 몸을 맡기면 어떠한 굴욕이라도 잊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고 하믄서
"당신을 신선조를 이끌어가는 사람입니다. 전선에서의 싸움은 우리들에게 맡겨주세요"
"신선조를 이끄는 사람인가..."
님이 할 일은 바로 그거임. ㄲㅎㅎㅎㅎㅎ
어쨌든 콘도씨를 잃어버린 현재 부쟝님께서 괴로워하는 이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이토~
역시 부쟝님을 감동시킬만한 말씀을 잘하십니다~ 크하하하하하하
그말에 감동먹은 부쟝님~ 결국 사이토에게 아이즈 전선을 맡긴다고 하시는군요. ㅇㅋ
그리고 사이토 느닷없이 "히지카타씨를 부탁한다"고 치즈루한테 -_-;;;
어이!! 저딴 뇬한테 부쟝님을 맡길 수 있냐고요!!!
저런 천하의 썩을뇬한테!!!!
암튼 부쟝님은 "감시역따윈 필요없다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청년 헤이스케는
"필요하다고!! 왜나믄 부쟝님은 무리할테고"
그러자 치즈루 또 몬가 획득했다는 웃는데 이젠 저년의 웃음 자체가
뱀이 또아리틀고 혀를 낼름낼름 거리는 거 같아서 소름돋네요. -_-;;;
부쟝님은 속으로 "저뇬이 또 무슨 짓거리를 하려고..."라는 듯한 삘...크하하하하하하 < 맘대로 해석하기
사이토는 "그러게 왜 니가 쥔공이 되가지고는 이딴 스토리 쥔공이 되었냐고요.
본좌보다 인기는 더 없는 주제에. ㅇㅋ"라는 듯한 쀨.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헤이스케는 아무것도 모르겠지요? 므하하하하하하하하
오키타가 받은 상처 따윈 모르는 걸겝니다. 분명...
그래...오키타는 그꼴로 만들고 웃음이 잘도 나오겠지...
넌 그저 히지카타를 제외한 다른 애들하고는 그저 적당히 놀아줄 생각이었던 거겠지!!
이 쓰레기같은 뇬!!!!
하라다는 혼자 비까지 맞으면서 열심히 지 갈길 가는 중 -_-;;;
우에노 칸에이지에 있던 어떤 인물을 향해 신정부군이 공격한 듯하고
거기에 같이 하라다는 가담한 거 같지만요. -_-;;;
역시 그 얘기는 잘 나오지 않다가 그저 코도씨가 이끄는 라세츠 부대에
쫓기는 부분부터 자세히 보여주려는 듯요. -_-;;;
라세츠 부대를 피해서 숨어있던 하라다는 시라누이와 만나게 되고요...
둘은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 힘을 합치는군요~
참으로 훈훈한 사나이들 =0=
은으로 된 총알을 준비한 시라누이...
신형 라세츠란 것들...하지만 뭐 모냥새는 -_-;;; 알흠답지가 않을 뿐...홀홀
저들에게선 그 어떤 미학도 찾아볼 수 없다니!! 어헛!!! 헛헛!
그렇게 라세츠와 상대로 한 싸움이 시작되구요...
시라누이는 여전히 코도씨의 미친 발상이 맘에 안든다고 하시는 중. 흐흐흐흐
근데 이때 하라다가 코도씨한테 "당신때문에 치즈루가 얼마나 괴로워했다고 생각하냐?"라는데
저기요...님은 그저 치즈루한테는 한줄짜리의 존재일 뿐이에요.
(모넹님의 적절한 표현... 크하하하하하하 더이상의 적절한 표현을 찾아볼 수 없음요. 홀홀 =0=)
그것도 웃기지만 싸움이 시작되려고 할때 코도씨가 자신이 이끌고 있는 라세츠 부대에게
"라세츠님들앙~ 녀석들의 피를 실컷 마시셈!"이라고 하는데
라세츠는 상당히 많은데 그 많은 라세츠들이 똘랑 저둘의 피를 나눠 마셔봤자 얼마나 나눠마신다곸!!!!
아 제발 개그 좀 작작하세요!!!!!
결국 모든 라세츠들을 둘이서 끝장내버린 하라다와 시라누이...
그 많은 상대와 싸웠다보니 하라다의 몸은 이미 개차반 -_-;;;
하라다는 상당히 힘들어 보이구요...
지한테 달려드는 라세츠의 입에다 총구를 물리고 쏴대시는 시라누이 =0=
예상과는 다르게 지 부대가 전멸 당하자 당황하는 코도한테
코도도 죽여버리겠다고 기세좋게 총을 겨누시는 시라누이 =0=
하지만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총알이 없는 뭐같은 설정으로...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건 도대체 언제적 발상임? ㅋ
아 씨발 스토리를 왜 이렇게 저렴하게 만드시는 건가요? 스튜딘이시여!!!!
너무 저렴해서 눈물이 다 나잖아욧!!!!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암튼 코도씨는 마무리가 어리버리하다믄서 품에서 꺼낸 것이
-_-;;; 작렬탄 -_-;;;
참 쌍으로 저렴하게 구시네요. -_-;;;
코도씨가 던지려고 할때 갑자기 날아온 사노의 창 =0=
그덕에 코도씨는 들고 있던 작렬탄을 떨어트리구요...
그대로 뽜앙----------------------
저기 날아가는 게 코도씨인 듯요.
하라다 마지막 힘을 다해서 창을 던진 듯... -_-;;;
왜 얘기가 이따구로 진행되는 거야?
싸움이 끝나고 나무에서 앉아있던 사노는 시라누이가 다가가니까
"코후의 빚은...갚았다긔"라니까 시라누이는 인간 주제에 건방진 소리를 한다고 하는데
그나저나...사노의 목소리 왜 이런 건가요? -_-;;;
전 이 저번화 예고편에서 목소리 듣고 오키탄지 사노인지 헷갈렸는데 사노였군요. -_-;;;
암튼 시라누이는 하라다를 보면 다카스키란 남자가 생각난다고 하면서
그남자의 성묘라도 한번 가볼까...라 한뒤에 하라다한테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묻네요.
"그렇구나...신파치가 기다리고 있으니까...빨리...아이즈로 가지...않으면..."
그리고 그뒤로 암말도 없고 눈동자에서 빛도 사라지는 하라다 -_-;;;
서서서서설마 이게 끝인 거임? 하라다는 이걸로 끝난 거임? -_-;;;
뭐야? 이게?!!!
그리고 그뒤로 나오는 치즈루의 목소리
"그 이후, 두 사람을 만나는 일은 두번 다시 없었다"라닠!!! -_-;;;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씨밤!!!!
하라다의 그동안의 활약은 무시하고 그저 그는 치즈루의 한마디 대사로 끝나버리셨네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
한마디로 치즈루 어장속의 물고기들은 치즈루의 손에 달린 거임?
치즈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실로 무섭다는 걸 실감...ㅇㅇ
저건 부쟝님도 못하는 그런 겈!!!!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진짜 소름 돋네옄. ㅇㅋ
혼자 길에서 기침을 계속 해대믄서 방황하고 있는 오키타 -_-;;;
넌 뭐 갈데도 없는 거냐? 그냥 마츠모토 선생을 찾아가라곸!!!!!
계속 기침 하믄서 혼자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이 설정은 뭐냐고요!!!
진짜 오키타를 끝까지 불쌍하게 연출해주시는 스튜딘!!!
이걸 위해서 그동안 오키타 안죽이고 있었던 거? -_-;;;
그리고 어딘가에 앉아있는 오키타...진짜 쉬지도 않고 기침을 해대네요. -_-;;;
아 이게 아무리 부쟝님 루트여도 그렇지!!! 어뜨케 오키타를 요따구로 불쌍하게 만드는 거임?!
오키타 근처에선 애들이 놀고 있고...
아이들을 원래부터 좋아하는 오키타는 아이들이 노는 걸 보고 계시는 중...
그때 오키타 앞에 공하나가 굴러왔고
그 공을 주우러 온 아이는 오키타를 보고 "오빠 여기서 뭐하는 거임?"이라고 묻는 겈!!!!
그래. 오키타는 꼬마애가 보기에도 할짓없어 보이는 놈팽이로밖에 안보인다는 거군요. -_-;;;
오키타를 이렇게 할짓 없는 놈팽이로 만든 스튜딘이시여!!!
고인을 모독해도 정도가 있지요!!!!!!!!!!!!!!!!!!!!!!!
꼬마애의 물음이 오키타는 진짜 지가 뭘하는지도 모르다보니
"뭘하고 있는 걸까?" 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앜!!!! 오키타!!!!! 너 그래도 니 루트에서는 카오루와도 그렇고 카자마하고도 그렇고
코도씨와도 그렇고 제법 칼부림하고 댕겼잖아!!!!!
아니 근데 지금 거기서 뭘하고 있냐고요!!!!!
적어도 공기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고 계시던가요!!!!!!
아무리 콘도씨가 없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오키타를 저렇게
몸을 함부로 굴리고 다니는 남자로 만든 건가요?
지앞에 있는 아이를 보고 치즈루를 떠올리는 오키타 -_-;;;
아 그 설정은 또 뭐냐고요!!!! 설마 오키타가 치즈루를 그리워한다는 거임?
더웃긴 건 이게 오키타 루트가 아니라는 거지욥!!!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니가 지를 그리워하든 삶아먹고 싶어하든 그년은 그저 부쟝님과 항가항가하고 있을 뿐이고
니가 몬소리를 하든 니가 지를 몇번이나 도와주든 살려주든 상관없이
그저 부쟝님과의 작업을 위해서라면 니한테 아무리 상처주는 말이라도 상관없이 막 해댈 뿐이라고!!!
제발 그년의 10원 짜리 동정의 말이라던가 부쟝님 대변의 말같은 미끼에 덥썩 낚이지 마라고!!!
넌 진짜 배알 엇따가 흘린 거냐? 아오!! 진짜 보는 제가 다 속터지네요!!!!
또다시 나오는 부쟝님 대사를 가로챈 치즈루의 모습이 나오고 -_-;;;
이딴 거 다시는 안보고 싶거든?!
알고보니 꿈이었던 것이었슴미닷~
오키타는 예상치 못했던 꿈인지 상당히 놀란 듯 하구요...
진짜 그 스티커년은 오키타의 꿈까지 지배를 하는군요. -_-;;;
그나저나 저런 누추한 곳에서 주무시고 계셨나요?
이불하나도 없이 거적데기 하나 깔아놓고 -_-;;;
저러니 병이 악화되지!!! 이 오키타야!!!!!!!!!!!!!!!!!!!!
진짜 몸을 끝도 없이 함부로 굴리고 계시는군요. -_-;;;
그런데 그때 부쟝님을 노리고 있는 듯한 무사들이 말하는 걸 듣게 된 오키타...
그들의 대화를 염탐하고 계시네요...
아무래도 부쟝님의 목숨을 노리고 부쟝님이 계시는 시미즈야란 곳을 습격할 거란 걸 알게 되고...
뭔가를 결심한 듯 지 검을 쳐다보는 오키타...
그리고 부쟝님을 습격할 무사들이 집합한 곳까지 미행성공!! 하지만...
갑자기 심한 기침이 또 나오고 -_-;;;
지금까지하고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기침을 하다가 갑자기 몬가가 쏠리는지...
-_-;;; 대량의 피 -_-;;;
아니 근데 사람 입이 저렇게 크냐고요!!!!
무슨 피를 봉다리에 담아놨다가 쳐갖다붓는 거 같다능 -_-;;;
피를 거하게 토한 오키타 -_-;;;
아무리 폐결핵이래도 진짜 저정도로 피를 토할까 싶네요. -_-;;;
나 진짜 죽는 거임? ㅇㅇ
피는 흥건 -_-;;;
자기 자신도 믿기지 않는 듯...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병기가 저렇게 미친 속도로 진행되냐고요!!! -_-;;;
그리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오키타...콘도씨의 환영을 보네요. -_-;;;
그딴 거 보지맠!!!!
"콘도씨...콘도씨가 신선조를 맡긴 히지카타씨라면..."
"나도...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거겠지?"라믄서 검을 자기 손에 묶는 중...
저 행위는 진짜 죽을 각오로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무사들이 저렇게 했던 거 같은데요...
아아~ 진짜 막장으로 닫고 있는 스토리란 -_-;;;
시미즈야로 향하고 있는 무사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서있는 오키타
총까지 준비해놨다는 거 -_-;;; 여튼 준비해둔 총을 쏘고...
그나저나..저것들 바보 아님? 부쟝님을 습격한다는 작자들이 습격하기도 전에
"나님들께서 쳐들어가신다!!!"고 아예 대놓고 광고를 하고 계시는구먼 -_-;;;
뭐야? 이 허접한 스토리는!!!! 적어도 옥의티라도 만들지 마시던가요!!!
씨발 내가 히지카타라면 저 총소리듣고 이미 도망가겠음!!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총맞고 저러고 있는 오키타한테 마무리를 짓기위해 달려가는 무사님들.
하지만 달려가자마자 붉은 오오라를 내뿜으며 라세츠로 변화 신공을 발휘하시는 오키타 =0=
하지만 역시나 머리가 하얗게 바뀌는 부분은 적응 안되고 있군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모넹님 말씀대로 물감을 들있다 쳐붓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무사들 중 한명이 뭐하는 작자냐고 하니까 자기 소개를 하시는 오키타군 =0= 멋져부려~ 멋져부려~
"나님이 바로 신선조 1번대 조장. 오키타 소지님이시니라!!"
역시나 위엄쩌시는 오키타의 라세츠화된 모습 =0=
그때 부쟝님은 뭔가를 느끼셨는지 주무시다가 갑자기 눈을 뜨시능...
그리고 갑자기 밖으로 나가려는 부쟝님~
나가다가 시미즈야 주인장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게 됩니다.
"조금전 마을 근교에 있는 고개를 넘으려는데 칼부림을 하고 있어서 말야.
백발의 남자가 여러명의 남자들을 상대로..."
그나저나 이 목소리!!! 토리우미씨!!!! 목소리도 그렇고 그 특유의 말투돜!!!!!!
"그건...무지막지한 수라장이었다고!" 그 말을 듣고 뭔가를 눈치챈 듯한 부쟝님 졸 놀래시구요...
"그 남자가 길을 막고 싸우는 모습은 마치...이 슈큐바를 지키는 명왕님 같아서 말이야"
그리고 치즈루는 부쟝님 약먹을 시간이라 약가지고 왔는데 부쟝님 도망. 크크크크크크크크
그걸 또 그냥 넘어갈 처자가 아닐지어니!!! 치즈루!! 또 찾으러 나섭니다. -_-;;;
또 스티커 모드 온!!!!
치즈루가 누구인가요? 금방 찾아냅니다. -_-;;;
찾아내자마자 뭐하는 플레이냐고 돌아가자고 하는데 부쟝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시끄럽다고!! 크하하하하하하하 넌 걍 빠지라는 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암튼 거기에 포기할 치즈루가 아닐지어니!!!
치즈루 스티커답게 아주 그냥 팔을 꽉잡고 아직 상처도 안나았으니까 무리하지 말라곸!!!!!
아니 그러는 년이 그 무리하면 안되는 사람이 먼길을 떠나는 똘랑 지 혼자 경호를 하고 자빠졌냐곸!!!!
그런데 이번에는 부쟝님 아주 쎄게 나가시네요.
그냥 치즈루 팔을 뿌리치!!!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부쟝님은 시미즈야 주인장에게 들은 얘기를 말하고 그건 분명 오키타일 거라고...
그리고 부쟝님 계속 오키타 얘기를 하시네요.
"지금의 그녀석에게는 더이상 싸울 힘따윈..."
그말을 하는 부분에서 오키타는 무사들과 싸우다가 그냥 상대의 검에 찔려버리구요. -_-;;;
슈ㅣ바!!! 그래!! 부쟝님 루트니 하라다도 모잘라 오키타도 죽이겠다아?
칼에 배가 뚫리고도 웃고 있는 오키타... -_-;;;
아 정녕 그대는 왜 오키타인 건가요? < 내가 말해놓고 몬소린지 모르겠음요...
저런데도 넌 웃음이 나오는 거냐고!! 이 오키타야!!!!
저런 상태에서도 오키타는 지를 찌르고 있는 상대를 베어버리구요..
그나저나...배에선 피가 나는데 등에선 피가 나지 않는다.JPG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키타의 죽음과 함께 우리를 어김없이 버리지 않는 저 작붕 -_-;;;
어이 스튜딘!!! 아무리 봐도 칼을 쥔 팔이 더럽게 길다고!!!!
아무리 사람의 오른쪽과 왼쪽이 짝짝이라고 해도 저건 아니자나!!!!!
오키타가 무슨 루피냐?! 읭?
"녀석을...버려둘 수는 없어."
저기요...님...님께선 그러실지 몰라도 이미 스튜딘은 오키타를 버리셨어요..
그리고 당신곁에 있는 치즈루도 한줄로 하라다를 한방에 훅~하고 보내버리셨구요...
기회만 되었다 하면 무한대로 펼쳐지는 그녀의 오지랖... ㅡ□ㅡ
"저도 가겠습니다!!!"
니가 가긴 어딜가? 오키타 가슴에 대못질을 할때는 언제고 이제서야 가겠다고 막 그런다!!!
왜? 이번에는 또 어떤 어장관리를 하시려고!!!!
오키타의 마지막까지 어장관리로 발목잡으시려고요?!
걍 부장 혼자 가게 냅두라고!!!! 이 요망한 것아!!!!
니가 간다고 해서 뭐 상황이 달라질 거라 생각함? 오키타의 폐결핵이 나을 거라 생각함?
껴들데 안껴들데를 생각하고 껴들라고!!
그냥 아무곳이나 돗자리만 깔려있음 철푸덕!하고 드러누으려고 드니 원...
진짜 모넹님 말씀대로 니가 무슨 이시다 산약이냐고요!!!!!
얼씨구? 잘들 논다... < 이젠 아예 눈에 뵈는 게 없음요. ㅇㅋ
그나저나...둘이 오키타 찾으러 가는 걸로 참 시간 오래도 끄시네요... -_-;;;
이건 유키무라 눈이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그려진 게 웃겨서 모자이크 안했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놀려먹으려고 말이지요 =0= 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쨌든 오키타가 싸웠던 곳에 도착한 두 사람...
싸움은 끝난 듯 조용하구요...
무사들 시체들 사이에 오키타의 검이 꽂혀있는 게 눈에 들어옴...
오키타가 얼마나 심하게 싸웠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검을 저따구로 그려놨네요. -_-;;;
그나저나...오키타는 어디로?
아닠 씨밤!!!! 치즈루 오빠였던 카오루가 죽고 난뒤에는 그 빌어먹을 자식의 시체조차
콘도씨께서 직접 삽질까지 해가시면서 묻어주셨는데
오키타한테는 그런 자비조차 스튜딘은 베풀어주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_-;;;
그검을 본 부쟝님은 오키타를 불러대고...
치즈루가 오키타는 어디로 갔냐고 하니까 부쟝님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소지다. 걱정할 거 없다. 돌아가자"라고 하믄서 돌아서서 가시다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시고...
꿀꺽꿀꺽 거리시는 중...그걸 본 치즈루는 거기서 데쟈뷰를 느끼지요...
바로 요것!!! 콘도씨가 붙잡힌 뒤에 보인 그 뒷모습...
그때서야 치즈루는 상황을 눈치채고 뒤를 돌아보지만
역시나 있는 건 칼뿐...
악어의 눈물 1.JPG
악어의 눈물 2.JPG
악어의 눈물 3.JPG
솔직히 저년이 울때 억지로 눈물 짜내려는 거처럼 보이네요...
"히지카타씨는 너한테 맡길께. 치즈루"라고 할때의 오키타의 모습을 떠올리는 치즈루.
아무래도 이때 치즈루가 우는 건 자신의 어장속에 있던 물고기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는 게
슬퍼서 우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문득+뚜렷
그리고 엔딩 노래가 나오고...돌아가는 부쟝님과 치즈루의 모습을 함 보여주면서 끝나는 애니...
그나저나...이 장면 바로 전 장면에서 치즈루는 조낸 울면서 뛰쳐가는데요...
아무래도 부쟝님을 향해 뛰쳐가는 거겠지요?
"오빠 나좀 위로해줘..." 뭐...요딴식의 삘을 풀~풀~ 풍기면서 말입니다!!!
아니 근데 그 바로 뒤에 장면에선 저러코롬 멀쩡하게 지 갈기 걸어간다는 게 웃김.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니 그장면으로 봤을 때는 바로 그 뒷장면에서 부쟝님이나 아님 저기 있는 시체중에 나무나
아님 오키타의 칼이나 나무라던가!! 암튼 지가 껴안을 것들은 많습니다.
여튼 저 중에서 암거나 하나 골라서 껴안고 울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근데 냉정하게 쳐걷고 있닼!!!!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진짜 스튜딘 계속 요딴식으로 박앵귀 가지고 개그드립 쳐댈 거임?
그리고 이번 박앵귀 화에서 얻을 수 있는 하나의 교훈
오지랖이 너무 넓으면 피보게 된다.AVI
그나저나...다음화 예고는 또 뭔가요? 사이토!!!!!!!!!!!!!!!!!
너 유난히 목소리가 우렁찬 것이 거슬린다?!
제브아아아알!!!!!!!!!! 사이토는 안됏!!!!!!!!!!!!!!!!!!!!!!!!!!!!!
-_-;;;
하지만 딘은 한치의 자비조차 없는 막장 회사일지니!!!
아...과연 다음화 봐야될까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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