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개』아날로그파의 위엄 =0= '무채색 가족'

오랫만의 만화소개글..후훗!

이걸 원래는 진작에 올려야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늦었네요. -_-;;;

우선...5화만 올려염. 어헛!! 헛헛!! 얼쑤!!

여기까지의 얘기는 이 만화를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겠군요. 흐흐흐흐

그럼...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그 전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흐흐흐흐흐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afamily

 

참고로...라모스카와 장화림을 연재하신 분께서 그리신 만화이지요. 흐흐흐흐

그런데 이번에는 특별히...만화책 지면이 아닌 인터넷상으로만 유포를 하시네염~

솔직히 전 갠적으로 지면으로 보는 걸 더 좋아하지만 말이지요. -_-;;;

그래도 원체 이분께서 라모스카 종료와 동시에 다음 만화를 기대해달라고 하셨기때문에...

팬인 입장인 저로써는 모...이거이 안기다릴 수가 있겠슴미까? 크하하하하하하

감사한다!!! 뉴타입이여!!! 일본에서는 클램프의 놀잇감으로 전락해버린 뉴타입이지만

그래도 한국의 뉴타입은 정신줄 챙기고 계신 거 같습니다 =0=

 

여하튼...이분의 어느 만화에서든 엿볼 수 있는 아날로그적이라고 해야될까요?

여하튼...최첨단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가고 있는 이 세계의 흐름과 싸우듯이 보이는

인간의 손때가 묻은 체계자체를 우호하는 듯한 그리고 최첨단화와 자동화 되어가고 있는 세계와

평행선을 유지하고자하는 작가분의 자세와 영혼이 여기서도 엿보입니다~

풍자와는 다른 방식으로 말이지요....이 방식이 뭔지는 제가 말을 몬하겠지만...홀홀 =0=

그거이 저의 한계 =0= 여하튼...그거슨 이 작가분의 작품을 보시다보면 아실 겁니다...

여튼...그래도 풍자는 아닌 거 같지요? 후후후후후후

신들린듯한 타자를 치는 아드님과 언제나 무슨 일이 닥쳐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저 무서운 소녀...(딸)

제가 보기에는 저 아드님과 따님은 강형규님의 분신이 둘로 나눠진 거라고 사료되옵니다......

필경 분신은 소환자와 닮을 지어니!!!!!! =0=

그래...난 어릴때부터 칠갑산을 즐겨 불렀었지...

그외에도 여러 변질된 노래들을...

예를 들면 "나의 살던 고향은 인천교도소. 눈만뜨면 콩보리밥에 김치깍두기...

십년만년 땅굴파다 집에 왔더니~ 여편네는 집팔아먹고 도망갔드으라~"

이런 사연깊은 노래들을 말이지요...

 

소녀의 진보는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거늘!! =0=

그대는 보았는가? 그 소녀의 사춘기를!! 그대는 보았는가? 그 소녀의 눈물을!!

보지 않았음 함부로 입에 담질 말라.... 

그래! 넌 불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ㄲㅎㅎㅎㅎㅎㅎㅎㅎ

하긴...글을 쓰려면 불알이 필요하고 불알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보니...

그대로 쭈욱!! 찔러대는 자지가 필요한게 진리이거늘!!! =0=

한마디로 불알과 자지가 같이 필요로 하는 것이거늘!!!!

그거이 진리!! 남녀할 거 없이 자신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마음속에 불알과 자지를 같이 키우는 게 정석이거늘!!!!

그거슨 진리!!! 그 진리를 알고 있는 저 남좌!! 우~~~~~~~~~~~~~~~~ 

떡이 생겨...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필시 어떤 떡이든 떡일테니!!! =0=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도 저렇게 나오는 게 당연함...

근데 신기한 것이...별로 싫어하는 기색이 없어보인다는 거... 

참고로 그 여자분이 엄지미였음요. ㅋ

여튼...상처받은 애비이고...앞으로를 걱정하는 딸내미. 

저 딸내미도 진짜 작품임. ㄲㅎㅎㅎㅎㅎㅎㅎ

앞화를 보시면 아십니다. 

이거이 바로 진정한 컴 초인의 모습!!! =0=

앞으로 저도 이따구로 컴하겠슴닷!!! 어헛!! 헛헛!! 얼쑤! 어~헛!!!

 

 

여하튼...누구의 자존심도 건드리지 않으면서 자신의 할말을 한다라?

흐억!!!...이런...이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