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나예리샘 홈피를 들어갔더니만...오옷! 오옷!!!
전 꼭 오랫만에 들어갈때마다 적절한 시기에 잘맞춰서 들어가는 거 같아요~ 크크크크크
제가 시간나서 거기에 들어갈때마다 주문받고 계시는 나예리샘 =0=
전 이렇게 지름신의 가호를 받고 있었던 것이었슴미닷~ 므핫!!!
실은...전에 4권이 나왔을 때도 제가 주문을 받고 있는 시기에 딱 들어가서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 한권만 받기는 뭐해서 그냥 글만 남기고 (예리샘께 안부차...흐흐흐흐)
주문은 안했었는데요...
그 사이에 5권이 또 나와줬습니다~ 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나저나...그 사이에 공과 수가 나눠진 건가요?
근데 뭐...3권까지만 봐도 대략 누가 공이고 누가 수로 될지는 대충 감이 잡히지요~ 크크크크크크크
그나저나 선생님...리버스라뇨!!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암튼 현재까지는 리버스 계획은 없다고 하시는 예리샘 =0=
저둘은 굳이 리버스 따윈 하지 않아도 상당히 재밌는 연인인 거 같습니다~ 므하하하하하하하
어쨌든...주문폼을 작성하고 입금해놨네요~ 흐흐흐흐
이제는 책이 도착할 날만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참 이런 분들이 계신 걸 보면요...
여전히 세상은 알흠답게 빛을 발하고 있는 거 같아요~ 므허허허허허허허허
그리고...어떤 문자가 왔더라구요...
고래동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의...그리고 몬가에 참석하려면 신청부탁한다는 내용들인 거 같던데요.
여튼...오늘 암 생각없이 메일함을 열어봤는데 그 문자와 비슷한 제목의 메일이 보이길래
메일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존함만 들어보았던 백기완 선생님...
이분의 노래라고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쓰여진 말의 의미들을 보면 뭔가 감동을 안겨주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눈에 익은 곳들에서 후원을 해주는데다가 사회를 권해효님께서!!!
많은 분들께서 아시는 그 탤런트 권해효님 맞습니다.
하지만 전 티브이는 보지 않는 관계로...홀홀
전에 두번인가? 한번 정도 실제로 권해효님을 뵌적이 있었네요...
참고로 그 장소는 드라마 촬영장소와는 전혀 거리가 먼 곳이었네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탤런트 권해효가 아니라 인간 권해효는 저한테는 상당한 물음표를 남겨주셨지요...
그리고 기타반주가 김광석? 읭? 동명이인...이겠지요? 설마...
어쨌든 고래동무측에서 저도 그래도 동무라고 이런 메일을 보내주셨네요. 아이구야!!!
(실은 몇일전에 고래동무 된 거요. ㅇㅋ)
잠깐...그런 의미에서...제 이웃분들 중에 인디님께서도 이 메일 받으셨겠지요?
잘하면 이때 인디님을 뵐 수도 있겠지만요...
암튼 인디님도 그렇고 권해효님도 그렇고 여기서 주인공이신 백기완 선생님을 뵙는 것들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기회인데 말이지요..
이 기회 제발 신이시여!! 제게 자비를!!!! 일케 절규를 함시롱 달력을 보니....
므하하하하하하하 다음날이 쉬는 날이네요. 아 이런 쌍콤한 스케줄을 보셨나!!!!
참고로 제가 다니는 직장에선 한달 스케줄이 이렇게 미리 다 짜여져 있습니다...
아니...그래도... 다음날이 쉬는 날이라고?
가만? 거기다 그날(25일)은 아침출근할 때이지만 -_-;;;
그때는 동남아행 비행기 음식 셋팅할 때라고요!!!!
동남아 인간적으로 일이 장난아니게 많다는 겁니다!!! 으아아아악!!!!!
아아~ 한번 반장 언니를 졸라볼까요? 그날 무슨 일이 있어도 연장 못한다고요...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니 그래도 7시 반이니 어떻게 되지 않을까여?
(적어도 5시까지만 연장근무 한다면야...퇴근때 통근차를 서울 가는 걸로 타면요...)
거기다가 다음날 쉬는 날이니 좋네요~ 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참으로 좋군요~~~ 늦게 와도 되구요 =0=
다음날 늦잠도 잘 수 있으니깐여~~~
원래는 아침 출근 때는 새벽 4시 반에는 일어나야 되거든요...
다음날 출근해야 된다면 망설여지겠지만...아아~ 이러면 달리겠습니다 =0=
그런고로...이글 제목 중에 뒷 부분 취소하겠음요...우훗~!!
암튼...아아~ 역시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좋은 일들도 생기는군요~ =0= < 니 기억력이 썩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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